도덕적 죽음에서 새생명으로
일본의 우찌무라 간조는 자신의 노력으로 도덕적으로 완벽해지려 했지만, 결국 자신의 도덕적 존재의 총파산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공로 없이 하나님의 의로움을 받아들였다. 이 순간부터 그는 마음의 평안, 사랑, 새로운 생명, 평화와 기쁨을 얻게 되었으며, 이는 도덕적 죽음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생명으로 비약하는 영적 변화
예수님을 향한 꿈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비관감으로 가득했던 저자와 친구가 예수님을 바라보자고 결심하니 희망이 밝아졌으며, 사람들은 자신의 꿈과 비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예수님을 향한 꿈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수님과 더 친해지고 그분의 현존을 항상 생각하면서 자신을 비우고 예수님께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주님의 명령
고난을 각오한 주의 길
진정한 예수 신앙은 헌금과 예배 같은 외적 행위가 아니라 자신의 옛 자아가 죽고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 안에서 사는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신앙은 세상의 미움과 환난을 감수해야 하지만,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며 예수 안에서 진정한 평안을 누리게 된다.
내 모습 이대로
옛날 왕이 처첩들에게 나라의 주권을 제외한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주겠다고 했을 때, 대부분은 보석과 집 같은 물질을 탐했지만 가장 덕이 있는 부인은 왕 자신을 원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우리의 나쁜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시고 원하신다는 의미입니다.
눈물 이후의 평안
스페인 화가 고리다의 그림에서처럼, 아들을 잃은 부부가 성당에서 관을 지키며 겪는 극심한 슬픔 속에서 도덕이나 종교적 교훈은 무의미하며, 오직 생명이요 부활인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들의 영혼 속에서 실존적으로 드러난다. 눈물 이후의 깊은 고통의 현장에서 영원하신 하나님의 품과 세상과는 다른 진정한 평안만이 이들을 구원할 수 있다.
믿음 속의 사랑
스위스 심리학자의 임상 사례에서 어린 시절 학대와 배신을 겪은 고아 출신 남성은 누구도 믿지 못해 아내의 사랑을 의심했으나, 3~4년에 걸쳐 그녀의 진정성을 믿게 되었다. 이는 사람을 믿지 못하면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아는 것도 이성적 증명이 아닌 그분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신앙적 인식
인격의 폭로
워싱턴 포스트와 같은 언론의 폭로 기사 문화는 현대인의 변태적 심리를 드러내는 것으로, 자신의 더러움을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여 남의 비리를 들여다보려는 욕망을 반영한다. 남의 인격을 흉보는 것은 인격적 살인과 같으며 자살까지 초래할 수 있는 치명적 행위이므로, 크리스찬은 타인의 명예와 인격을 헐뜯지 않기 위해 평생 기도해야 한다.
신앙 생활의 진단
글쓴이는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지 못하면서 남을 비판하기만 하는 친척의 사례를 통해, 신앙인이 자신의 마음, 말, 행동, 금전, 기도, 성경 읽음 등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서 진단해야 함을 강조한다. 자기 자신을 모르고 자신을 높이 두는 것이 신앙의 문제점이므로, 진정한 신앙 생활을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점검과 성찰이 필요하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
옥스포드와 캠브리지에서 화학·물리학을 배우고 미국에서 심리학·교육학·신학 학위를 받은 박식한 해군 목사 에드윈 오우가 하나님 존재를 의심하는 대위와 대화하면서, 인간이 알 수 있는 것은 극히 제한적이므로 자신이 알지 못하는 영역에 하나님이 있을 수 있다는 논리로 설득한다. 대위는 결국 "아무것도 모른다"는 절대적 사실 자체가 역설적이라는 깨달음을
삶의 올바른 자세
하이데거는 죽음이 피할 수 없는 인간의 필연적 현실이며, 죽음은 절대적으로 자신의 것이므로 주체적으로 대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삶을 긍정하듯 죽음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며, 삶의 현실에 올바른 자세를 가진 사람만이 죽음의 현실에도 올바른 견해를 가질 수 있습니다.
세속화된 기독교
도쿠가와 바쿠후 시대 일본의 기독교 박해를 배경으로 한 소설 (침묵)에서, 신부가 신자들을 고문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예수의 사진을 밟음으로써 자신의 신앙을 포기한다는 내용을 통해 현대인들이 기독교를 인간화시키고 있음을 드러낸다. 저자는 육체의 고통을 피하기 위해 영혼을 타협하는 현대 기독교의 세속화를 고발하고 있다.
지식의 변명
저자는 세계 여행 중 만난 유명한 과학자와 철학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식이 신앙을 방해한다는 것이 거짓임을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과학이나 철학 지식 때문에 신앙을 못 한다고 말하지 않았으며, 많은 지성인들이 단순하고 깊은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불신앙은 지식이 아니라 죄와 교만, 인간의 반항성 때문에 생기는 것이며, 진리인 과학과
잊어버린 만나
100여 년 전 영국 청년이 미국 여행 중 돈이 없어 건빵만 먹으며 고생했는데, 사실 선표에 이미 5일간의 풍성한 식사비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하나님이 예비해놓은 풍성한 하늘의 만나를 누리지 못하고 영적으로 굶주리며 사는 우리의 모습에 비유된다.
믿음의 눈
보물을 가진 사람이 빈 그릇을 채워주겠다고 하자, 사람들이 크기가 다른 그릇을 가져가서 모두 가득 채워받았다. 첫 번째 사람이 자신보다 더 큰 그릇을 가져간 사람들이 같은 양을 받은 것이 불공평하다고 항의하자, 주인은 그릇의 크기만큼만 채워줄 수 있다고 대답했다.
양자 택일의 인식
무인도에 사람이 찾아왔다는 증거를 찾기는 쉽지만, 찾아온 일이 없다는 것을 증거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존재, 창조, 내세, 영혼의 아버지 등에 관한 문제도 양자 택일의 선택지에서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어찌하여 나는 크리스찬이 되었는가 ?
근대의 많은 지성인들(럿셀, 흄, 니체, 마르크스 등)이 기독교를 비판하고 부정했지만, 한편으로 우찌무라 간조, 임어당, C.S. 루이스, 도스토예프스키 같은 저명한 신앙인들은 "나는 어찌하여 크리스찬이 되었는가?"라는 신앙 고백을 통해 기독교의 진리를 증거했다. 이는 현대 정신의 방향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제시한다.
지식의 유행
시골에서 올라온 사람이 영국 신사의 외형만 흉내 내려고 어울리지 않는 옷과 물건들을 이것저것 모으는 것처럼, 현대인들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 여러 사상과 지식을 유행을 따라 조금씩 모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이렇게 깊은 이해 없이 외형적으로 따르는 것이 바로 '지식의 유행'이며, 진정한 지식은 의지가 강한 사람의 도구일 뿐 결국 우리 것이
영원히 변치않는 관계
미래에는 인공 장기, 시험관 아기, 감정 조절 약물 등으로 인해 도덕과 사고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할 것이지만, 예수님과의 관계와 인간의 영원한 구원 필요성은 변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이 없어지는 곳에는 신비주의와 악마주의가 발전하므로, 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필수적이다.
벌거벗은 마음
에밀 부룬너의 저서 『영원한 소망』은 아들의 죽음 이후 쓰인 책으로, 학자적 자세가 아닌 어린아이처럼 순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영혼의 갈망을 담고 있다. 인간의 본심은 외로움과 그리움 속에서 부모를 향하는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을 겸허하게 구하는 벌거벗은 마음의 자세이다.
회색의 인간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중간 지옥에는 큰 죄를 짓지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선행을 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있으며, 이들은 아무도 도움을 주지도 받지도 못한 채 아무것도 남기지 못한다. 이러한 '회색의 선인'들은 결국 예수로부터 외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