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속의 사랑
1998-08-16
조회 264
스위스 심리학자의 임상 사례에서 어린 시절 학대와 배신을 겪은 고아 출신 남성은 누구도 믿지 못해 아내의 사랑을 의심했으나, 3~4년에 걸쳐 그녀의 진정성을 믿게 되었다. 이는 사람을 믿지 못하면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아는 것도 이성적 증명이 아닌 그분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신앙적 인식
스위스의 어느 심리 학자가 많은 임상 케이스를 기록한 가운데 30여 세가 되도록 사람을 전혀 믿을 수 없고 사랑을 받아 보지 못한 사람에 대해서 기록한 것이 있읍니다. 그는 고아 출신인데 어떤 사람이든지 의 심을 가지고 대합니다. 그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이 한 번도 없습니다. 세상에서 너무나 심한 천대와 학대와 사기를 당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결혼을 했는데 그 부인의 고민은 자기가 사 랑한다는 진정을 남편이 믿어 주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3∼4년이 걸려서야 비로소 자기의 진실과, 사랑을 그의 마음 속에 깨우쳐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과 자기가 누구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읍니 다. 우선 사람을 믿지 아니하면 사랑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읍니 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들에다 둘을 더하면 넷이라는 자명의 진리로 알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너무 크고 무한하시고 우리는 유한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하여 우리가 받아들일 수 도 있고 안 믿을 수도 있읍니다. 그것을 진실이라고 받아들이고 하나님 이 말씀하신 것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 신앙적인 인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