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wards for those who persevere far exceed the pain that must precede the victory."

RIIM

김 준곤 목사님의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여진 잠언록이며, 주님께 드리는 다함없는 눈물이자 사모록이며, 민족을 위한 메시지, 그리고 예수순(筍)의 한 맺힌 꿈이 기록되어 있다.

총 638개 게시물

예수의 접종(接種)

세례를 통해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한 신자들은 예수의 피가 예방주사처럼 작용하여 인격적·의식적 변화를 경험한다. 이러한 대속 신앙의 신비로 인해 예수의 고난에 참여한 사람은 자신의 이웃의 고난과 죽음에도 공감하고 함께하는 소명을 갖게 된다.

김준곤 목사 1998-09-26 조회 878

밭에 감추인 보화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처럼 절대적 가치를 가지며, 이는 예수와 그의 나라를 의미한다. 예수의 참된 가치를 안다면 모든 것을 버리고라도 그것을 소유하려 할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돼지 앞의 진주처럼 그 가치를 보지 못하는 것이 비극이다.

김준곤 목사 1998-09-25 조회 709

성구 암기

통계에 따르면 암송한 내용은 100% 기억되며, 성경 구절 암기를 위해서는 정확한 수입, 완전한 저장, 완전한 인출 방법을 따라야 한다. 빌리 그래함처럼 성구를 암기하여 활용하면 영적 전투에서 강력한 무기가 되며, 영어로 암기하면 어학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김준곤 목사 1998-09-24 조회 824

시간의 청지기

시간을 선용하고 구제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다윗이 목동 시절의 외로운 시간을 신앙과 학문으로 채워 위대한 지도자가 된 것처럼, 크리스찬은 시간의 양보다 질을 높여서 밤과 새벽을 활용하며 시간의 농도를 높여야 한다.

김준곤 목사 1998-09-23 조회 730

칼은 칼로 망한다

베드로가 예수님 체포 시 칼을 사용한 것처럼 폭력과 보복은 결국 자신을 망하게 하며, 성경의 여러 구절들이 이러한 인과율을 보여준다. 칼의 정의는 마음속의 미움, 악독, 보복심이며 이는 개인과 사회에 전염되는 흑사병 같은 것이다. 따라서 원수를 사랑하고 예수의 피로 치유받는 문화를 교회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야 한다.

김준곤 목사 1998-09-22 조회 619

살아서 운동력있는 말씀

성경 말씀은 수천 년에 걸쳐 수억 명의 삶을 변화시킨 생명력 있는 책으로, 죄와 상극이며 거울같이 인간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고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운동력이 있다. 성경 속에서 살면 부패할 수 없으며 무한한 생식 능력을 가져 생명의 양식이 되고, 말씀 식욕은 영적 건강을 재는 척도가 된다. 불신자도 1년간 성경 공부에 참여하면 95%가

김준곤 목사 1998-09-21 조회 717

충성된 생활

신앙의 거성들은 각자 처한 상황에서 하나님께 충성한 사람들이며, 크리스찬에게 중요한 것은 현재의 '지금, 여기'에서 충성하는 것이다. 비록 능력이나 상황이 미천하더라도 주님께 첫 시간을 드리고, 마치 던져진 곳에서 불평 없이 살아가는 오래된 소나무처럼 충성된 삶을 지켜야 한다.

김준곤 목사 1998-09-20 조회 642

경건의 수행

옛 수도사들처럼 금식, 기도, 봉사 등의 수행으로 자신을 주님께 드리는 경건 생활을 배우기 위해 개신교 수도원을 통해 성직자와 청년들을 일정 기간 합숙 수행하는 제도가 필요하다. 경건의 수행으로는 명상의 시간을 가져 모든 마음의 창문을 열고 주님만을 추모하며, 가능하면 산에 가서 주님과의 시간을 통해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이 좋다.

김준곤 목사 1998-09-19 조회 615

속죄자와 죄의 전가자

교회 내에는 자신의 죄를 남에게 전가하며 쾌감을 느끼는 변태적 인간과 남의 죄를 자신의 죄처럼 받아안고 속죄하는 순수한 속죄자가 공존한다. 저명한 목사가 장로의 부정행위로 인한 아이를 묵묵히 4년간 양육했으나, 장로는 계속해서 자신의 죄를 목사에게 전가하며 도적이 자신을 숨기려 '도적이야'라고 외치는 것처럼 행동했다.

김준곤 목사 1998-09-18 조회 706

나를 사랑하라.

주님의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에는 자신을 사랑하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예수 안에서 하나님과 화해한 후 자기 혐오와 자학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으로 대하게 되었으며, 이는 주님의 사랑의 신비를 체험하는 것이다.

김준곤 목사 1998-09-17 조회 750

천리길도 일보 부터

300여 종류의 우유 검사를 앞두고 한꺼번에 처리하려다 심리적으로 지쳐하는 것보다, 한 번에 하나씩 꾸준히 처리하면 어떤 큰 과제도 쉽게 풀릴 수 있다. 하루 한 시간 성경 공부, 하루 한 사람 전도처럼 작은 일의 반복이 결국 큰 성취를 만들며, 욥처럼 인내심을 가지고 하루 한 발자국씩 정성껏 나아가는 것이 신앙의 핵심

김준곤 목사 1998-09-16 조회 616

비판 정신

생산적인 비판은 발전과 성장에 필수적이지만, 비판하는 태도와 받는 태도 모두 책임감 있어야 한다. 비판의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살해를 당하고 있으므로, 질투심과 증오에 기반한 비판은 버려야 한다. 참된 비판자의 자격은 오직 사랑뿐이며, 사랑 없는 비판은 결국 독약과 같다.

김준곤 목사 1998-09-15 조회 623

크리스찬의 유머[해학]

살벌한 삶의 상황 속에서도 크리스찬에게는 신앙적 유머와 해학적 매력이 필요하다. 진정한 크리스찬은 자신은 담백하고 욕심이 없으면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 그리고 예수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밝고 포근한 존재여야 한다.

김준곤 목사 1998-09-14 조회 710

보지 못하고 믿는 자의 축복

도마는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보고 만져야만 믿겠다고 했으나, 예수님이 나타나 도마에게 보고 만지게 하신 후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이 복되다"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감각적 경험이나 기적 없이 말씀을 철저히 믿는 신앙을 더욱 기뻐하신다.

김준곤 목사 1998-09-13 조회 449

구원의 모상(母像) 마리아

하나님은 예수의 어머니로 마리아를 택하셨으며, 마리아는 약혼녀의 임신이라는 죽음보다 잔혹한 상황 속에서도 절대적 신앙과 헌신으로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라고 수락했다. 마리아의 신앙과 기도 속에서 자란 예수처럼, 이 땅의 어머니들도 작은 예수들을 신앙과 헌신으로 양육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준곤 목사 1998-09-12 조회 305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전능하고 사랑이 많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성도는 시냇가의 과실나무처럼 모든 행사가 형통하며, 주 안의 자녀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따라서 "못살겠다"는 부정적 민족 의식을 "다 형통하다"는 예수 의식 구조로 바꿔야 한다.

김준곤 목사 1998-09-11 조회 629

거지 전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최소한의 소유물만 가지고 걸식하며 전도하도록 훈련시켰으며, 역사 속 많은 전도자들도 이러한 방식을 따랐다. 저자의 실험에 따르면 거지 전도를 통해 밥과 잠자리를 받은 사람들이 물질적 도움을 받은 사람들보다 더 진정성 있게 예수를 믿게 되었다. 따라서 거지 전도는 선교사 훈련의 필수 과목으로 도입되어야 한다.

김준곤 목사 1998-09-10 조회 610

한국의 성모상

저자가 어린 시절 존경했던 성결교 여전도사 친척 아주머니 문 준경은 열두 개 교회를 세웠고 수많은 목사를 배출했으며, 6.25 때 순교했다. 그녀는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병든 자와 굶주린 자들을 돌보며 만인의 목자이자 어머니상을 보여주었다. 저자는 교육과 무관하게 참된 사랑으로 누구나 만인의 목자가 될 수 있으며, 무명의 여전도사들이 예수의 사랑

김준곤 목사 1998-09-09 조회 554

하나님과의 대화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성경 말씀을 들을 때 비로소 진정한 대화가 이루어진다. 성경을 2인칭으로 읽으면서 주님께 직접 말씀하듯 응답하면, 주님과의 대화가 풍성하고 의미 있게 되어 독백이나 헛된 생각으로 흐르는 것을 피할 수 있다.

김준곤 목사 1998-09-08 조회 607

무지와 죄의 자각

낮은 차원의 존재가 높은 차원을 이해할 수 없듯이,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하나님을 자신의 이성으로 판단할 수 없다. 성숙한 지성은 소크라테스처럼 자신의 무지를 자각하는 것이며, 거룩한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모든 의는 더럽혀진 옷과 같이 부족하다. 따라서 인간은 예수의 의를 입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김준곤 목사 1998-09-07 조회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