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평화로운 사람
-친절철학-
성경에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의 것이요...' 하였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겸허하고 평화로우면 이 세상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다름없이 자유롭습니다.
사람은 허욕이 많고 마음속에 검은 이기심이 차 있을 때 불행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겉으로는 좋은 옷과 치장을 했으므로 호화롭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 마음은 항상 새로운 욕심 때문에 괴롭습니다.
한때 마음을 비우라는 말이 유행했습니다.
이것이 어느 정치가가 한 말이 아니라도 그 의미 자체는 좋은 것입니다.
마음이 항상 겸허하고 평화로운 사람은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더라도 이 세상 모든 것을 가진 것과 다름없이 풍족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삶의 지혜라는 것이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 인생을 보다 가치있고 훌륭하게 가꾸어가기를 원하고 또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파는 것처럼 행복과는 반대되는 행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조용히 자기가 지금 무슨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는지 사색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수련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자기 행복을 위해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닦아야 합니다.
친절이나 봉사도 이런 차원에서 스스로 매일 수련하여 마음과 짐을 새로이 할 때 당신은 한층 더 행복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