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사람일수록 친절하다
-친절은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흔히 지위가 높거나 많은 부하를 거느리고 있는 사람들은 거만하고 인간미라고는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극이나 드라마에서도 높은 사람은 으레 거만하고 딱딱한 것으로 그려집니다.
그러나 막상 대하고 보면 높은 사람일수록 친절한 매너가 몸에 배어 있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친절한 매너가 인간적인 매력이 되어 주위로부터 도움을 받아 지금과 같이 출세한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지위가 낮거나 일선 근무를 하는 사람일수록 불친절한 것이 공통현상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수위실입니다.
수위라면 직급으로는 가장 낮은 자리이고 따라서 제일 친절해야 할텐데 실제로는 그 반대입니다.
어느 회사나 그 회사의 입구를 지키고 있는 수위들의 친절도를 보면 그 회사의 수준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큰 회사일수록 수위실에 근무하는 수위아저씨들의 예의가 정중합니다.
그러나 체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 회사일수록 수위들부터 턱없이 거만하고 딱딱해서 회사의 이미지를 흐려놓습니다.
그래서 회사의 이미지를 높이려면 수위와 교환아가씨들이 세련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아무튼 사업에 성공했거나 지위가 상당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매너가 세련되고 친절하다는 점입니다.
성경말씀에 '높이 되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라'고 하였습니다.
당신도 직장에서 사회에서 무언가 뜻을 이루고 싶다면 우선 친절한 매너로 주위의 호감과 인심을 얻는 것이 빠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