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이 진정한 친절이다
-겉치레 친절과 진정한 친절-
진정한 친절은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마음속에서 친절한 자세가 갖추어져야 겉으로 드러나는 친절도 진정한 친절이 됩니다.
이러한 친절은 단순히 입에만 발린 친절, 또는 겉모양만 드러나는 친절이 아닙니다.
마음속에서 우러나오기 때문에 표정과 몸 전체에서 친절한 분위기가 흐릅니다.
흔히 '친절하라' '더욱 친절하라'는 말을 직장에서 자주 듣다보면 여기에 만성이 되어 겉치레 친절로 흐르기 쉽습니다.
그래서 손님이나 고객을 대할 때 친절한 척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표정이나 동작은 속임수가 없습니다.
마음에 없는 친절, 겉치레 친절은 상대방이 먼저 알아차립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태도나 동작에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기왕 친절하려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이렇게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은 상대방이 따뜻하게 느낍니다.
그리고 호감을 가집니다.
이런 마음으로 하는 인사나 스마일은 마음이 없이 할 때보다 훨씬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당신이 하고 있는 친절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인지 생각해 봅시다.
만일 이것이 매일 반복되는 단순한 습관적인 것이라면 좀더 마음이 담긴 친절이 어떤 것일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