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친절은 철학이 필요하다
-당신의 친절점수는?-
여기서 철학이라고 하는 것은 대학의 철학과목처럼 복잡하고 심오한 것이 아닙니다.
친절에 대한 철학은 친절에 대한 시각이나 자기 소신과 같은 마음가짐을 말합니다.
겉치레 친절이 아니고 참된 친절이 되려면 정신적 바탕이 되는 자기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런 철학이 엉ㅄ이 윗사람이 시키니까 마지못해서 하는 친절은 바탕이 없기 때문에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무엇이든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은 마음속에 자기 소신이 있어야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친절도 일시적인 친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정한 친절이 되려면 친절한 것이 좋다는 자기 소신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친절에 대한 자기 소신이 있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친절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서비스 직종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자기 철학이 없습니다. 그래서 직책상 친절하라고 숱하게 주의를 받지만 막상 마음속에 친절해야겠다는 의지나 친절에 대한 자기 소신이 없기 때문에 겉치레 친절에 맴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마음에 없는 친절은 금방 알아차립니다.
그래서 당신이 진정으로 친절하려면 친절에 대한 자기 철학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자기 철학을 확고하게 갖고 있으면 우선 자신의 마음이 편해지고 친절한 매너에 쉽게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