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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백합 꽃잎 속에 이 마음을 깊이 묻고 싶다. 그 때 백합은 울리면서 내 님의 노래를 부르리라.
노래는 몸서리치며 파르르 떨리라. 언젠가 즐겁던 그 한때에 나에게 입맞춰 주던 그 입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