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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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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눈으로 (모윤숙)

그대 눈엔 끔이 속삭이네.
푸른 베일을 쓴 생명의 별이
연하게 날으는 사랑의 날개
분수같이 덮여 이 몸을 적시고
이 혼을 흔들어 미치게 하네.

외로운 그늘을 비치는 태양인 양
그대는 내 서러운 밤의 층계에
오직 하나인 나의 별
오직 하나인 나의 생명!

멀어서 못 따르는 나의 노래는
그대 계신 곳 갈 길이 없어라.
그리워 타는 이 내 진실을
미풍에 실어 그 계신 곳 보내 주.
하늘의 웃음이 어린 그 순결한 동자 속
사랑의 천국이 날 기다려요.

나는 가리라 이 눈물 씻어 줄
그대의 마음 속 눈으로 가리라.
그 눈은 영원히 젊어 있어
내 혼 탄식의 생에서 구원하리.
나는 살리라 그대 맘에 숨어서...

바람 구름 어둠 없는 밝은 하늘 아래
그대의 눈동자 속에서 생을 노래하리라.
그대 눈은 내 희망의 창
흐림도 번되도 없는 행복의 침묵
다려가 주 이 혼을
그대 맘 속 아늑한 곳에
남 몰래 가만히 다려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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