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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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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이신 주님

    괴테의 (파우스트)를 보면 악마에게 자기의 영혼을 팔아서까지 모든 것을 통달하려고, 거의 지식의 전능자가 되려고 합니다. 그것이 현대인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괴테는 번개처럼 생각이 떠올랐는데 요한복음 1장의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는 그 말씀을 역설하여 '태초에 행동이 있었으니'라고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나 말씀이 계신 것이 아니라 행동만 있었다고 그렇게 나옵니다. 인간이 지상에서 빨아 먹을 수 있는 단맛을, 지식이 되었거나 쾌락이 되었거나 미학적인 것이 되었거나 전부 바닥까지 마셔 보려고 했지만 결론은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암시를 주고 있습니다. 80세에 괴테는 죽으면서 '빛을, 좀더 빛을, 문을 열어 달라'고 하면서 빛을 찾았습니다. 그런 것들이 실존의 심연 속에서 예수님을 부르는 소리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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