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있는 사람은 친절하다
-어떤 사람이 친절한가-
교양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교양이라는 것은 단순히 지식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교양은 아는 것이 덕으로 승화되어야 합니다.
대학, 대학원 나왔다고 교양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국민학교만 나왔다고 교양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진정한 교양이란 사람 됨됨이를 말합니다.
이렇게 진정한 교양이 있는 사람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고 하였습니다.
사람도 교양이 많아지면 저절로 겸손해지고 친절합니다.
무엇을 좀 안다고 교만하거나 약간의 지위가 있다고 거만한 사람은 진정한 교양이 없기 때문입니다.
같은 수위를 하더라도 교양이 있는 사람은 겸손하고 친절하지만, 교양이 없는 사람은 거칠고 불친절합니다.
날마다 만나는 사람을 유심히 살펴 보십시요.
교양이 있는 사람은 자기 컨트롤을 잘하고 말과 행동이 신사적 입니다.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 그리고 어떤 잘리에 있든 간에 사람 됨됨이가 중요합니다.
"저 사람은 좋은 사람이야"
"A는 사람이 되었어"
라는 평판이 실력이나 능력 이상으로 중요시되는 것이 우리 사회입니다.
이렇게 사람 됨됨이가 제대로 된 사람은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예의가 바릅니다.
그리고 이것이 진짜 교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