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통화는 웃는 낯으로
-전화로 전달되는 친절과 불친절-
전화매너 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전화통화는 가급적 웃는 낯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찡그리거나 딱딱한 표정으로 말할 때와 웃는 낯으로 말할 때와는 똑같은 표현이라도 상대방은 받는 느낌은 전혀 다릅니다.
상대방이 보이지 않는다고 떡 제치고 거만한 표정을 지으며 통화를 하면 아무리 내용은 친절하더라도 상대방은 그렇게 느끼지 못합니다.
대신 얼굴에 스마일을 지으며 통화를 하면 통화내용도 부드러워지고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도 아주 좋습니다.
특히 전화안내를 하거나 업무적인 내용으로 통화를 할 때 이원칙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특히 여직원의 경우 이런 스마일 통화매너를 익히면 그 이미지가 아주 좋습니다.
외국에서는 학교에서 전화매너를 가르칩니다.
그래서 세련되고 친절한 태도로 통화하는 것을 익힙니다.
세련된 현대 여성, 현대 남성은 세련된 통화매너를 익혀야 합니다.
이것은 본인의 이미지를 위해서도 좋고 또 회사의 이미지를 위해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