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은 소신과 철학이 있어야 한다
-친절철학-
친절이 체질화되려면 자기 나름대로 친절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철학이라고 해서 대학 교양과목의 철학과 같이 고매하거나 심오한 것이 아닙니다.
친절에 대한 철학이라는 것은 친절에 대한 자기 나름대로의 소신이나 시각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겉으로 드러나는 말이나 행동은 그 사람이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의견이 그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친절에 관해서도
"그까짓 친절이 밥먹여주나"
"친절해서 뭣해, 괜히 하는 소리들이지"
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비록 몸은 서비스업무를 처리하는 자리에 있어도 마음속에서 이를 거부하기 때문에 친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친절하려면 다음과 같은 마음상태를 갖추어야 합니다.
"친절과 봉사는 좋은 것이다"
"친절은 나를 위해서도 좋은 것이다"
"친절은 항상 보람있고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사람들이 좀도 친절해졌으면 좋겠다"
"불친절한 매너는 정말 보기 흉하다"
"친절해야 나도 좋아지고 우리 회사도 이익이다"
"유능한 사람은 친절하다"
이렇게 친절에 대하여 긍정적인 시각과 소신을 가져야 정말 친절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