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love what you do and feel that it matters- how could anything be more fun?"

- Katharine Graham

RIIM

부활절 이후의 부활생명

강용원 간사 1998-01-15 조회 537

예수의 부활을 통해 주어진 새로운 생명을 매순간 소중하게 여기며, 죽음과 절망을 이기는 부활의 능력으로 현재를 풍성하게 살아갈 것을 기도하는 글이다. 부활절 이후에도 진정한 부활생명을 살아가기를 원하며, 겨울같은 죽음에서 벗어나 생동력 있는 삶으로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 부활생명을 확인 하는, 또 한번의 기회로 주신 97년 부활절을 감사 하면서 -

사형수의 하루남은 생명이 예수의 목을 껴안 듯이 나의 죽어야 할 오늘이 예수 때문에 살고 있는 이 하루를 소중한 생명으로 껴안게 하옵소서.

주님이 대신 죽고 내가 대신 살아 있는 이 하루의 의미를 바로 깨달아, 이제는 죽을래도 죽 을수 없는 주님의 생명인데 값지게 살게하여 주옵소 서. 이 호흡, 내 호흡 아닌 부활 능력의 성령의 호흡인데, 순간 순간을 힘찬 호흡으로 달리면서, 내가 가진 이 생명 죽었다가 다시 산 부활 생명으로, 부활의 새힘으 로 용기 있게 살게하여 주옵소서.

죽었다가 산 듯 돌아온 탕자의 목을 껴안은 아버지의 사랑이, 주님 통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죽음도 절망 도 허무도 세상도 악도 이겨 버리는 주님의 부활 생 명, 그 생명안에 감추인 주님의 사랑이 부활능력인 것 을 알게하여 주시어서 '그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 예 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가 있으리요' 주님 주신 부활의 참 생명사랑을 누릴 줄 아는 우리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부활 이후 나의 생명, 내 생명이 아닌데, 사형수 의 하루 남은 시간처럼, 주님 생명 소중하게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절만 지키고 다시 죽어, 허망한 무덤속에 묻혀 있 는 내가 되지 않게 주님, 나에게 새봄 솟아 오른 봄 생명으로, 어둠도 죽음도 이기고도 남는 힘을 더하여 주시고, 주님 주신 부활 생명, 죽은 후의 부활로만 기 다리지 말고, 주님 주신 새 생명 죽고 나서 영생 만으 로 버려 놓지 말고, 지금의 나를 살리는 생명으로 풍성히 가꾸워 가는 봄 꽃동산의 기쁜 생 명축제를 누리는 생명으로 살고 있는 사랑생명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행여라도 숨쉬며 바쁘게만 살고 있다고 살고 있는 것으로 착각 하지 말게 하시고 생명의 근 원되신 주님을 향해 의욕과 생동력이 넘치는 삶으로, Vitality가 터지는 삶으로, 생명을 낳고 있는 예수생명현장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제는 더 이상 겨울 얼어붙은 죽음같은 어두은 미망에서 벗어나, 내 속에 돌무덤 속에 죽어 있는 모든 것들이 살아 나서, 막혔던 언어가 터지고 닫혔던 입술이 열리고, 잃어버린 노래가 터지고 막힌 귀가 열려, 감겨 있던 나의 눈에 새 비젼을 보며, 말라 붙었던 주님 향한 사랑의 감격이 샘이으로 터지는 삶으로, 주님 모습 꽃을 피우는 생명환희로 주님 목을 껴안고 사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나만의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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