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이후의 부활생명
사형수의 하루남은 생명이 예수의 목을 껴안 듯이 나의 죽어야 할 오늘이 예수 때문에 살고 있는 이 하루를 소중한 생명으로 껴안게 하옵소서.
주님이 대신 죽고 내가 대신 살아 있는 이 하루의 의미를 바로 깨달아, 이제는 죽을래도 죽 을수 없는 주님의 생명인데 값지게 살게하여 주옵소 서. 이 호흡, 내 호흡 아닌 부활 능력의 성령의 호흡인데, 순간 순간을 힘찬 호흡으로 달리면서, 내가 가진 이 생명 죽었다가 다시 산 부활 생명으로, 부활의 새힘으 로 용기 있게 살게하여 주옵소서.
죽었다가 산 듯 돌아온 탕자의 목을 껴안은 아버지의 사랑이, 주님 통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죽음도 절망 도 허무도 세상도 악도 이겨 버리는 주님의 부활 생 명, 그 생명안에 감추인 주님의 사랑이 부활능력인 것 을 알게하여 주시어서 '그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 예 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가 있으리요' 주님 주신 부활의 참 생명사랑을 누릴 줄 아는 우리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부활 이후 나의 생명, 내 생명이 아닌데, 사형수 의 하루 남은 시간처럼, 주님 생명 소중하게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절만 지키고 다시 죽어, 허망한 무덤속에 묻혀 있 는 내가 되지 않게 주님, 나에게 새봄 솟아 오른 봄 생명으로, 어둠도 죽음도 이기고도 남는 힘을 더하여 주시고, 주님 주신 부활 생명, 죽은 후의 부활로만 기 다리지 말고, 주님 주신 새 생명 죽고 나서 영생 만으 로 버려 놓지 말고, 지금의 나를 살리는 생명으로 풍성히 가꾸워 가는 봄 꽃동산의 기쁜 생 명축제를 누리는 생명으로 살고 있는 사랑생명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행여라도 숨쉬며 바쁘게만 살고 있다고 살고 있는 것으로 착각 하지 말게 하시고 생명의 근 원되신 주님을 향해 의욕과 생동력이 넘치는 삶으로, Vitality가 터지는 삶으로, 생명을 낳고 있는 예수생명현장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제는 더 이상 겨울 얼어붙은 죽음같은 어두은 미망에서 벗어나, 내 속에 돌무덤 속에 죽어 있는 모든 것들이 살아 나서, 막혔던 언어가 터지고 닫혔던 입술이 열리고, 잃어버린 노래가 터지고 막힌 귀가 열려, 감겨 있던 나의 눈에 새 비젼을 보며, 말라 붙었던 주님 향한 사랑의 감격이 샘이으로 터지는 삶으로, 주님 모습 꽃을 피우는 생명환희로 주님 목을 껴안고 사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나만의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