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uld of a man's fortune is in his own hands."

- Francis Bacon

RIIM

꾸준한 섬김

김준곤 목사 1998-12-30 조회 289

안주의 개척 부락 1만 미터 달리기에서 60대 교장 선생님이 꼴등으로 뛰었지만 끝까지 완주하며 "인생을 끝까지 뛰라"는 교훈을 전했다. 이는 1등이 아니더라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로, 신앙생활에서도 주님을 오래도록 꾸준히 섬겨야 함을 보여준다.

예화가 하나 있습니다. 안주는 2,000호 되는 개척 부락인데 단오날이 되면 그 부락 사람들이 체육대회를 합니다. 그 가운데 1만 미터(m)경주가 있는데 처음에는 수백 명이 뛰다가 도중에 차츰차츰 떨어져 나가고 나중에는 몇 명만 남습니다. 그 사람들이 결승점에 다 들어왔는데 한 사람이 남아서 천천히 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경하던 사람들과 뛰다가 중지해 버린 사람들, 먼저 다 뛴 사람들이 모두 그 사람이 오는 것을 기다렸습니다. 그 사람은 머리가 하얗고 60세 정도 된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었습니다. 천천히 뛰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그 분은 끝까지 뛰어서 드디어 완주를 했습니다. 그 분은 다 뛰고 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교훈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비록 꼴등이었지만 끝까지 뛰었습니다. 인생을 저처럼 뛰십시오." 얼마나 잘 한 것입니까 ! 우리는 1등을 하기 위해 뛰는 것은 아닙니다. 비록 1등이 아니고 꼴등이라고 해도 마지막까지 뛰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주님을 섬길 때 오래오래 꾸준히 섬겨야 합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고전9:2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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