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각본
김준곤 목사
1998-11-27
조회 177
역사의 각본은 역사가나 학자들이 아닌 그리스도께서 쓰셨으며, 그분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여 통치하고 계신다. 인간은 자유로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의 섭리와 모략 속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역사의 각본은 다 쓰여져 있습니다. 그것은 역사가가 쓴 것이 아닙니다. 심리학자나 사회학자가 쓴 것이 아닙니다. 경제학자나 군사·정치 평론가가 쓴 것이 아닙니다. 인간 역사의 비밀한 열쇠는 그리스도가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이 세상을 창조했습니다. 인간을 창조했습니다. 그리고 통치하고 계십니다. 역사의 열쇠를 가지고 있습니다. 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개인 개인의 운명도 그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그 분의 것입니다. 그 분이 창조했습니다. 그 분 안에서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그의 허락 없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분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있습니다. 이 역사는 잠정 질서 속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국가의 역사, 개인의 역사도 모두 하나님의 자본에 의해서 그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람은 역사 속에서 자유롭게 사는 것 같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하나님의 모략 속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우리의 이성으로 얼마든지 반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계나 노예가 아니라고 하면서 반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 쓸데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창조자이시고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 인간의 운명을 주관하십니다.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8,9)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 8 2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