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눈
김준곤 목사
1998-07-21
조회 188
인도의 성자 썬다싱이 기도 중에 예수님을 환상으로 만나 진정한 신임을 깨달았듯이, 많은 신자들이 초자연적 경험을 통해 신앙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으므로, 우리는 특별한 환상을 추구하지 말고 믿음의 눈으로 주님이 항상 함께하심을 소유해야 합니다.
인도의 성자 썬다싱은 자기 조상의 신과 예수중 어느 신이 참 신인가 를 알 수 없어 괴로와 하다가 '살아 계신 하나님이여, 어린 영혼에게 살 아 계신 참 하나님을 가르쳐 주옵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더니 십자가 를 지신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내가 너의 참 하나님이라고 가르쳐 주셨 답니다. 그때부터 그는 전적으로 주님께 헌신했읍니다. 이와 같이 많은 사람의 신앙 생활 가운데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나타나셨다든지 주님 께서 친히 나타나셔서 환상으로 말씀하셨다든지 하는 이야기가 많이 있 읍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어떠한 경우는 극적으 로 환상처럼 육체로 나타내시기도 하시지만, 그러나 보지 않고 믿는 자 가 복이 있다고 하셨읍니다. 우리는 그런 환상을 구하지 말고 주님이 나 와 함께 계시고 언제 어디서나 은총으로 사랑으로 인도해 주신다는 사 실을 믿어야 하겠읍니다. 특별한 경우에는 하나님이 환상으로 나타나셨 지만 주님께서 언제나 그렇게 하시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같이 계심을 믿음의 눈으로 소유해야 하겠습니다. (요 20 : 27) (히 11 :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