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on "continuous improvement" rather than "static perfection"."

RIIM

새 생명을 부르는 부활의 새 바람이 불고 있다.

강용원 간사 1998-01-15 조회 915

세기 말의 거대한 변화의 바람이 전 지구를 휩쓸고 있으며, 인터넷·디지털화·생명공학 등으로 인한 급속한 사회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한국은 외채와 무역적자로 경제 위기를 겪고 있고, 권위주의 의식과 환경오염, 도덕적 붕괴 등 총체적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새로운 바람의 시대에 종교와 기독교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상

- 새 봄의 꿈을 안고 미래로 가는길 -

바람이 불고 있다. 설왕설래 엇갈리는 바람, 계절 감각을 혼동케 하는 이 바람이 무슨 바람인지 몰라도 바람이 불어야 계절이 바뀐다. 바람과 함께 봄은 오고 있기 때문에 바람은 불어야 한다. 아직은 봄 바람인지 겨울 바람인지 분간 하기 어려운 바람이다. 그러나 지금 이상한 바람이 불고 있 다. 지금 불고 있는 바람은 불어 닥치는 바람이다. 미친듯한 바람이 불어 닥쳐 세상을 휩쓸고 있다. 지금 부는 바람은 예사로운 바람이 아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 바람만도 아닌 것 같다. 회오리 쏙솔이 바람으로 돌풍으로 토네이도가 되어 온통 지구 구석 구석을 휘몰이 하는 바람이다. 이바람이 지나면 또 무슨 바람이 불어 닥칠것인가. 촌각을 두고 방향을 알수 없는 겆 잡을수 없는 바람이 지금 불고있다. 어이 없는 바람에 구경만 하기에는 너무 놀라운 바람이 지구촌을 휩쓸고 있다. 새 바람이 불어야 한다. 한 세기를 마감하고 새 세기를 열어 재치는 무서운 바람이 드디어 불어 닥친 것이다.

전자 정보 통신의 인터넷 바람으로 지구위에 개인이 모두 한 거미줄에 걸려 놀고 있다. 아나로그시 대를 마감하고 디지털화 한 디지털로 "We are all connected" 되었고, 덩달아 경제구조도 세계화도 개인의 가치도 디지털화한 전자장 발전에 영향을 받고 있다. 디지털화 한 민주화 의식도 세계를 뒤 흔들고 있다.

공산주의 망령의 체제 속에 70년 넘게 갇혀 있던 동구와 러시아가 페레스트로이카로 개혁과 개방의 문을 열어 젖힐 수 밖에 없었던 것도 세기를 마감하는 새 바람이 이미 불고 있었기 때문이다. 50여년이 넘게 우리 민족을 허리를 잘라 놓았던 북한의 주체사상, 그 사상이 망명을 했다. 이제 무슨 명분으로 김정일이 인민을 설득해서 끌고 다닐것인가. 이제 활짝 열린 세상에 우선 굶주린 죄없는 우리 형제들의 모습을 더 이상 만경대 김일성 동상뒤에만 감춰 둘수는 없을 것이다. 이미 북한도 새 바람이 불어 닥쳐 어쩔수 없는 문을 열어 재쳐야 살아 남을 바람을 맞고 있다.

생명 공학은 드디어 복제인간을 실현 시키고 있다. 하나 밖에 없는 지엄 존귀한 생명경외의 신의 주 권에 어처구니 없는 도전장이다. 병아리가 메추리 소리를 내고, 아인스타인, 피카소를 복제시킬수있 게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환경 조건에 반응하며 뇌 세포안의 감성 자기 반응을 복제할수 있는 확율이 가능할것인가. DNA안의 염색체 조합으로 본능생명 복제는 가능할지 몰라도 고난을 통해 다 듬어지는 인격복제도 가능할것인가. 아직은 모를 일이다. 영혼복제기로 운명복사기도 며칠 안되면 나 올지도 모를 일이나 종교나 신의 권위를 마구잡아 흔들어 대고 있는 바람은 불고 있다.

미래를 앞당기는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지축을 흔드는 바람들이다.

우리 고국 한국의 최근 어이없고 한심한 사태들은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고 어쩌다가 이런 꼴 이 되어가고 있는지 도무지 종 잡을수 없다. 우리의 김영철 대통령(김영삼+김현철)정부는 개혁과 사 정으로 헝클어진 실타래를 풀기는 커녕 국민에게 실의와 좌절속에 의욕마져 앗아버려 일손을 놓아 버린 사태다. 동남아 12개국 중 가장 권위주의 의식이 강하게 남아있는 나라로 단연 1위를 기록했다. 1천10억불 외채에 매달 20억불의 무역적자가 나고 있다.

1 of 2 (본문) 88올림픽때 희망으로 불렀던 <아! 대한민국>이, 절망<아! 대한민국>이 되고 있다. <악이 악을 까발 긴 악은 어떤 악일까. 경제정의실천을 부르짖었던 그 운동의 그 정의와 윤리는 무엇이고, 의사가 지 켜야하는 근본 진리를 버리고 정의를 위한 악의 고발은 그 진리를 정당화 하는 것일가.>(한국일보) 끝없이 빠져드는 밑없는 수렁 속으로 서로 끌고 들어가는 니전투구를 어떻게 보아야 할것인가. 맑고 푸른 하늘을 자랑하던 우리 고국 하늘이 맑은 하늘 한번 보는 것이 신문 머릿기사로 나오고 있다. 그렇다고 설마 錦繡강산이 禽獸강산으로 변태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믿고 싶다.

세르비아 종교 전쟁 살상에 이어, 알바니아 반란 사태로 무고한 민중이 이리뛰고 저리 뛰는 이 아수 라장 지구촌의 세기말적 광태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것일가. 종교는 무엇 하는 것이고, 기독교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총체적 붕괴에 총체적 空洞化현상이 휩쓸고 있다. "사람들은 나를 미쳤다 할 것 이다. 그러나 정작 미친 것이 미친 것이 어디 나혼자만 미친 것이 겠는가?" 황장엽 비서의 말은 우 리에게 주는 멧세지다. 바람이 미친 듯이 불고 있다. 아니 미친 바람에 덩달아 미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미국의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는 두권의 책이 있다. 지구문명의 최첨단을 열어가는 빌. 게이츠의 "미래로 가는길"(The Road Ahead)과 실리콘밸리의 치열한 경쟁속에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일어서고 있는 제리.카플란의 "새로운 시작" 또는 "재기"(Start Up)라고 번역 할수 있는 책이다. 이들 은 40대 초반으로 미래 인류역사 최첨단을 열어 가는 엘리트 선구자들이다. 무섭게 탈바꿈하고 있는 인간 미래에 대한 묵시적 예언서 같다. 알수없고 예측할수 없는 미래로 가는 길, 우리는 끊임 없는 재기의 용기로 다시 새롭게 시작을 새로하는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하겠다.

위기와 기회는 항상 동전 앞뒤면과 같아서 용기 있는 자를 부르고 있다. 위기를 새로운 봄의 탄생의 절대 기회로 포착하는데 있다. 지금 불어 닥친 무서운 강풍 바람을 타고, 돛을 달든지 풍차를 돌려 전기로 바꾸든지 결단앞에 서 있다. 끈질지고, 부지런하고 총명한 우리 민족은 그것을 극복하고도 남 을 것을 믿고 싶다. 다음 주간, 우리는 부활을 앞둔 고난주간에 들어간다. 참으로, 인류가 안고 있는 근본 문제를 안고 고난의 의미를 되새겨 새로 태어 나는 부활이 나와 너사이에서 봄 생명으로 태어 나는 부활을 기다 린다. 인간이 만든다고 되어지는 역사가 아닌 것을 우리는 한국의 "역사 바로잡기"에서와 동구권의 70여년 간 인간을 노예로 끌고온 공산주의 몰락에서 이미 경험하고 있다. 홍해를 갈라 400년 노예 인간을 풀어 놓은 신의 바람이 다시 불어 기적을 만들어야 한다. 예수가 살을 찢어 죽고, 하늘로부터 불어닥친 새 생명, 새 영, 부활생명의 새 바람이 다시 불어야 산 다. 만물을 새롭게 하는 인간을 풀어 줄 하늘의 바람이 불어야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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