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개발 지휘...특허 11개 보유한'IT맨'
조이 이사는 미국 대통령의 IT 자문위원회 공동의장으로, 지난 20년간 컴퓨터 업계의 예언자로 활동하며 컴퓨터의 사용 편의성과 인터넷 연결성의 중요성을 일찍이 주장했다. 경제학부터 건축학까지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여 인터넷의 발전 방향을 고민하는 그의 통찰력은 뛰어난 상업적 아이디어로 이어져 현재 11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조이 이사는 지난 20년간 적어도 ‘10년 앞을 내다보는’ 컴퓨터 업계 의 예언자로 자리잡았다. 그는 이미 오래 전부터 “컴퓨터는 사용하기 편 리해야 하며 인터넷에 연결된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 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은 인터넷 접속 휴대전화나 개인정보단말기(PDA)를 통해 이미 상당 부분 현실화됐다.
그는 앞으로 모든 전자기기에 탑재된 소형 컴퓨터가 인간의 개입 없이 다른 컴퓨터와 정보를 주고받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의 예언자적인 혜안은 다양한 연구에서 비롯된다. 단순히 IT 관련 연 구와 책자에 얽매이지 않고 경제학에서 건축학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이 맞 닥뜨릴 수 있는 여러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터넷의 나아 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것. 심지어 개미 집단의 집단사고에 대해서도 연구할 정도다.
그의 이러한 자세가 때로는 현실을 무시한다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 그 러나 맥닐리 회장은 뛰어난 상업적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조이 이사 덕분 에 큰 돈을 벌게 되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는 현재 11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12개의 특허를 출원했다.
조 성 우(와이즈인포넷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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