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선교의 최후의 그 한 사람
십계명의 핵심인 사랑과 예수의 지상명령인 전도를 위해 한국C.C.C.는 캠퍼스를 중심으로 학생들을 전도하고 훈련하여 세계 선교의 씨앗으로 파송해왔다. 비록 이름 없이 빛 없이 살아가는 무명의 전도자들이지만, 작은 무리가 모여 성령의 능력으로 사막 같은 학원마다 복음의 대로를 놓고 충성된 제자를 길러내야 한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민족과
우리는 예수 전하는 일 외에 다르게는 살 길 없는, 예수 전도에 미친 사람들이다. 적은 무리지만 뭉치면 사도행전의 120문도와 같은 성령폭탄이 되고, 우주의 블랙홀처럼 빛도, 에너지도, 물질도, 입자도 다 흡수해버리는 엄청난 힘을 가질 수 있다. 학원마다 블랙홀 같은 사랑방센터를 만들자. 예수 전도 생명 운동의 태풍의 눈이 되자. 기도로 문을 두드리자. 우리의 작은 출애굽, 겸허한 사도행전을 살자. 어차피 꽃과 열매로 태어나지 못한 우리는 땅 속에 묻혀 썩을 전도 씨앗의 천직(天職)을 감사하자.
학원에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면 우리는 어디에도 발붙일 곳 없이 공중에 떠버리는 신세가 될 것이다. 디지털 감성, 광속을 즐기는 젊은이들의 집산지(集散地) 캠퍼스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충성된 제자를 키우고, 생육하고 번식하여 민족과 세계 선교의 밀알처럼 드려지게 하자. 복음의 능력은 환경을 변화시킨다. 사막 같고, 광야 같은 학원마다 복음의 대로를 놓고, 영생의 오아시스를 퍼내는 최후의 그 한 사람이 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