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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 Sweet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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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생과 환경

김준곤 목사 1999-08-14 조회 133

환경이 인간의 성장과 정체성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실제 사례들(늑대에게 자란 소녀, 다른 문화에서 자란 아이들)을 통해, 인간은 타고난 본성보다는 양육받은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을 설명한다. 성경의 '예수 안에서'라는 표현처럼, 우리는 주어진 관계와 환경 속에서 날마다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늑대한테서 자란 두 소녀에 관한 실화가 인도에 있었다. 이 소녀들은, 추워서 죽을 때까지 관찰한 한 신부의 기록에 의하면, 온 몸의 털을 얼핏 볼 때 인간보다는 늑대에 가까운 모습의 낭아였다. 습성까지 늑대 비숫하게 밤중이 되면 눈에 불을 켜고 제 무리들을 부르는 소리를 내었다. 고기도 듬뿍 먹고 백 미터를 몇 초에 달리고 나서도 그저 씨근덕거릴 뿐이었다. 북에서 온 사람들 중에 김일성 정글에서 늑대 아이처럼 되어 버린 사람들은 그 무리를 속에 다시 태어난 종족들이다. 일본인이 2차 대전 패망할 때 중국인 집에 맡겨둔 아이들이 40년 만에 일본인 가족들을 찾는 모습이 일본 TV에 자주 방영되는 것을 본다. 그들은 완전히 중국인이고 키워 준 가정의 분위기의 산물이다. 성경에는 '예수 안에서'란 말이 464회 있는데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 안에서, 성령안에서, 부부보다, 부모 자식 사이보다, 핏줄보다, 목숨줄보다, 숨줄보다, 더 깊은 전인적 관계 속에서 우리는 날마다 새롭게 변생하고있다(고후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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