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middle of difficulty lies opportunity."

- Albert Ei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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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조찬 기도회

김준곤 목사 1999-03-14 조회 122

1981년 제11대 국회 조찬 기도회에서 설교한 저자는 75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령의 열기가 감도는 의미 있는 모임을 경험했다. 1948년 제헌 국회에서 이승만 박사가 제안하여 드린 감사 기도의 깊은 신앙심에 감동받은 저자는 국회 의원들이 여야를 초월하여 개인 전도와 화해의 사명을 실천하고 구국 금식 기도를 지속해야 함을 강조한다.

나는 제 11대 국회 조찬 기도회 총회 예배에 초청받아 설교하러 갔다(1981년 5월 8일 8시). 75명의 회원이 등록되었다. 설교 중에 아멘 소리가 들리고 분위기는 정치적 기독교 모임이 아닌 성령의 열기가 감돌고 무엇인가를 큼직하게 잉태한 뜻깊은 모임이었다.

프로그램 가운데 1948년 5월31일 198명의 제헌 국회가 모일 때 임시 의장 이승만 박사가 "대한민국이 탄생한 것은 사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먼저 기립해서 감사 기도를 드리자."고 제안하여 이윤영 의원이 기도한 내용을 국회 속기록에서 옮겨 실은 것을 보니 구구절절이 미국의 건국 조상들 기도보다 진한 신앙적인 것이어서 뜨거운것이 가슴을 메웠다.

한 사람이 한 사람씩 전도하자고 했다. 싸움이 있는 곳에 화해를,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이 되자고 했다. 여야를 초월하자고 해따. 복음 국가의 산실이 되기를 빌자. 국회 기도실에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고 75명이 3일간 구국 금식 기도를 하면 38선도 깨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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