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te as many ideas and options as possible before you evaluate them. Evaluate them against a specific cri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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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과 시기심

김준곤 목사 1999-01-30 조회 106

시기심은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죄로, 남을 비난하고 중상모략하는 행동은 자신의 인격의 야비함을 드러내며 하나님 앞에서 더 큰 악을 범하는 것이다. 우리는 남의 처지를 완전히 알 수 없으며, 비난할 때마다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상대를 과소평가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따라서 남이 잘되기를 진실로 바라고 사랑할 때만 올바른 비판이 가능하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는데 남이 잘되고 잘하는 것을 보고 불행해서 못사는 사람들로 꽉 차 있는 것 같다. 시기심은 교만과 함께 악마의 죄, 가인의 죄, 예수님을 죽인 죄, 인간의 가장 원색적이고 보편적인 죄이다.

남을 중상 험담 비난하는 행동처럼 인격의 야비성과 살인성을 드러내는 행동은 없다. 비난 자체가 비난하는 대상자의 어떤 행동보다 자신에게, 남에게, 그리고 하나님에게 대해서 악덕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남의 처지와 상황을 다 알지 못하고, 설혹 안다 하여도 내가 그것을 정죄할 만큼 깨끗하지 못하다.

비난할 때마다 두 가지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신에 대한 평가절상과 남에 대한 평가절하가 다른 사람을 나쁜 놈이라 할 때 내가 더 나쁜 놈이 된 것이며, 개자식이라 할 때 내가 먼저 개자식의 자격으로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남이 잘되기를 진실로 바라고 사랑할 때 비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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