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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징계 문제

김준곤 목사 1999-01-02 조회 107

성경의 자녀 징계는 하나님의 명령으로서 사랑과 기도의 원칙 속에서 분노 없이 행해져야 하며, 징계 전 동의를 구하고 준비 기도를 통해 효과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실제 사례로 15세 아들의 품행 사고에 대해 금식 기도와 회개 기도 후 징계하고 격려한 결과 아이가 아버지의 사랑에 감동되어 변화된 경험이 있다.

'초달[채찍]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잠13:24)' 신구약 성경의 자녀 훈육 방법가운데 자녀를 책망하고 징계하며 채찍질하는 것이 있는데, 그 징계의 신령하고 교육적인 원칙이 몇 가지 있다.

①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②노여움이나 낙심이 되지 않고 매를 때려도 아버지를 공경하도록 해야 하며(히12:9), ③분노나 즉흥적으로 하지 말 것이며, ④하나님께서 양육을 위탁받은 가정의 제사장이자 목자로서 절대 사랑의 원리에서 할 것이며, ⑤채찍을 때려야할 때는 본인의 동의를 구하고 준비 기도하고 하면 건강하고 효과적이다.

내 친구는 15세인 아들이 누차 품행 사고를 냈을 때, 아들에게 알리고 3일 금식 기도를 한 후에, 본인과 같이 서로 회개 기도하고, 종아리를 때리고 나서 다시 위로하고 격려하는 기도를 드렸더니, 그 아이가 아버지의 인격과 사랑에 감동되어 통회 자복하고 딴 사람처럼 변화된 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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