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just the little difference between the good and the best that makes the difference between the artist and the artisan. It is just the little touches after the average man would quit that make the master's f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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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인간교(人間敎)

김준곤 목사 1998-08-21 조회 533

악마의 궁극적 동기가 하나님이 되는 것처럼, 인간의 죄악도 절대자가 되려는 욕망에서 비롯된다. 인간의 자율성과 존엄성을 절대화하는 휴머니즘은 기독교 내에서 나타난 가장 위험한 현대 종교로서, 그리스도의 피 대신 인간화를 추구하며 다양한 형태로 변신하며 진화한다. 이는 진정한 신인(神人) 예수 대신 인신(人神)의 출현을 준비하는 악마의 최종

악마의 최심(最深)한 동기는 하나님이 되는 일이다(사14:12-15). 따라서 인간 죄악의 궁극 동기는 하나님같이 절대자가 되는 것이다(창3:5).

인간의 절대 자율성, 인간의 존엄성, 인간의 충족성, 인간의 자유 등을 신조로 삼는 휴머니즘 인간교는 기독교 속에서 기형아처럼 나타난 현대인의 가장 매력있는 신흥 종교이다. 영국의 휴머니스트들은 인간교의 성경과 찬송가, 십계명, 예배 의식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가장 음험한 악마의 위장이요 최후의 카드이다. 인간교의 예언자들은 그리스도의 피를 몹시 싫어하여 복음화 대신 인간화의 나팔을 분다. 그는 필요에 따라 변신의 천재이다. 공산주의적 휴머니스트에서 히피 성자도 되고 사르트르적 자유인에서 짐 존슨의 인민사원교회도 된다. 신인(神人)예수 대신 묵시록의 음녀, 인신(人神) 출현의 길을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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