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복 나룻가의 기도
김준곤 목사
1998-08-18
조회 734
야곱이 얍복 나룻가에서 하나님과 밤새 씨름하며 기도한 것처럼, 역사 속 부흥 운동들도 기도 동지들의 간절한 기도에서 비롯되었다. 1859년 뉴욕의 부흥 운동과 1904년 웨일즈의 영적 부흥도 모두 무명의 성도들과 이반 로버트 같은 기도 사람들의 결연한 기도의 결과였다. 따라서 이 땅에 성령의 부흥이 임할 때까지 엘리야처럼 결사
야곱은 그의 생애의 위기, 막다른 골목에서 당신이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다고(창32:26) 밤 새워 하나님과 씨름한 일이 있다. 그날 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나왔다.
한 도시나 민족의 부흥의 배후에도 이런 기도가 있었다. 1859년 미국의 뉴욕 지역을 휩쓸었던 부흥 운동의 진원은 한 무명의 성도가 창문에 현수막을 치고 기도 동지를 구하면서, 성령의 부흥을 주실 때까지 물러 가지 않겠다고 하나님께 버티고 연속 기도한 데서 터지게 됐다. 1904년에 웨일즈를 휩쓴 성령과 영적 부흥의 열풍의 진원도 이반 로버트와 4인의 친구들의 넉달 동안 얍복 강가의 야곱 같은 기도의 결과로 일어났다.
이 땅에 기도의 샘이 터지고 성령의 생수가 터질 때까지, 엘리야의 갈멜산에 비가 내라고 불이 내릴 때까지, 기도의 동지들이여, 존 낙스처럼 결사 기도를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