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소식
김준곤 목사
1998-05-30
조회 240
인간의 최대 고통은 죽음이고 최대 기쁨은 죽은 자의 부활이다. 창세기에 반복되는 "죽으니라"는 인간의 필연적 죽음을 보여주며, 이는 헛되고 허무한 존재임을 깨닫게 한다. 따라서 육체와 영혼과 영원을 죽음과 허무에서 부활시켜 영원히 살린다는 부활의 소식이 인류에게 전할 수 있는 최고의 기쁜 소식이다.
인간 절망의 최악의 것은 뭐니뭐니 해도 죽는 일이며 반대로 인간 기쁨의 최고의 것은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일 것이다.
창세게 5장에는 10명의 이름이 나오는데, 아무개가 누구를 낳고 몇 백세를 향수하다 죽으니라… 죽으니라… 죽으니라가 기록되었다. 생각해보면 인간은 태어났다가 죽는 것, 있다가 없어지는 존재이다. 인간 지혜의 최후의 자각은 솔로몬이 느꼈던 것과 같은 헛되고 헛되고 헛된 허무의식(전도서 1장)과 하나님 의식일 것 같다.
가슴이 터질 만큼 미쳐 버릴 만큼 기쁜 소식, 우리의 육과 영과 영원을 죽음과 허무에서 부활시켜 영원히 살리신다니 이 소식 외에 인류에게 전할 말이 어디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