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사(神學史)의 3대 위기
김준곤 목사
199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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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사의 3대 위기는 초대 교회의 기독론(예수의 신성 여부), 중세 교회의 구원론(믿음 vs 행위), 근대 신학의 성경 권위 문제로 나타났다. 초대와 중세 교회는 성령의 역사로 삼위일체와 오직 믿음의 교리를 정립했으나, 성경의 권위를 흔드는 현대의 도전은 모든 기독교 교리의 기초를 위협하고 있다.
교회사적으로 신학과 신앙 논쟁의 초점이 세 번 큰 위기를 겪었다. 초대 교회의 쟁점은 기독론인데 예수가 하나님이냐, 하나님의 최고 피조물이냐 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아리우스와 아다나시우스의 논쟁이었고 요한복음과 요한서신의 문제이기도 했다. 성령은 비상 간섭을 해서 이단을 물리치고 삼위일체 교리를 정립하였다.
중세 교회의 쟁점은 구원이 믿음으로냐 행위로냐 하는 구원론이 주제였다. 성령은 루터의 오직 믿음만으로 구원받는 생산의 교리를 정립했다.
그런데 근대 신학은 성경의 권위와 영감 문제가 초점이다. 성경은 전체가 하나님 말씀이냐 잘못된 것이 많으냐 하는 것이 쟁점이다. 사단은 에덴에서 최초 최고의 전술을 썼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한 것이다. 성경의 권위가 무너지면 살아 남을 교리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