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선물
김준곤 목사
1998-04-24
조회 229
한 여학생이 예수를 영접한 후 예수에 대한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믿게 되었고, 친구에게 이를 전했으나 친구는 믿을 수 없다고 반응했다. 같은 내용을 놓고도 한 사람은 믿음이 불가능하고 다른 사람은 안 믿음이 불가능한 차이가 생겼는데, 이는 믿음이 인간의 노력이 아닌 주님과 성령이 주시는 기적이자 선물임을 보여준다.
한 여학생이 예수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고 나서 예수에 대해서 읽고 듣는 것마다 스폰지에 물이 흡수되듯이 아멘으로 받아들여지고 믿어졌다. 왜 진작 누가 내게 이런 엄청난 사실을 알려 주지 않았을까 의아하기도 했다.
며칠 수 가장 친했고 취미도 화제도 항상 잘 통했던 친구에게 예수에 대해서 알고 믿고 있는 모든 것을 신나게 전했다. 두어 시간 동안 듣고 있던 친구가 "너 진짜 미첬구나. 지금 한 말을 사실로 믿고 있느냐?"고 따졌다. "그럼 너는 안 믿어지니? 어떻게 그것을 안 믿을 수 있을까?"라고 하자 그 친구는 "어떻게 그것을 믿을 수 있니?"라고 했다. 하나는 믿는 것이 불가능, 하나는 안 믿는 것이 불가능이다.
믿음은 기적이다. 선물이다. 주님이 알게 하셨다. 성령이 알게 하셨다(마 11:27; 요 1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