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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 73%, 인터넷 즐기다 생활변화 경험

    - 라이프사이클 바뀌고 성격도 변화

    - 주요 놀이는 게임과 채팅

    - 네티즌 47%, 하루 2시간 이상 놀이몰두

    - 인터넷 놀이 가장 큰 특징은 중독성

    네티즌 73%는 인터넷을 즐기다 생활변화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털사이트 심마니(대표 손승현, www.simmani.com)의 웹가이드 매거진 심마니 라이프(simf.simmani.com)가 네티즌 18,974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놀이문화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인터넷 놀이 문화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장기간 투자로 라이프사이클이 변화됐다는 답변이 25.1%, 모르는 사람을 쉽게 만나는 등 만남의 폭이 넓어졌다는 답변이 22.7%, 적극적인 참여로 보다 활동적인 사람이 됐다는 답변도 8% 있었다. 또, 익명성으로 책임의식이 줄었다는 네티즌이 9.2%, 현실감각이 무뎌졌다는 네티즌도 8.5% 있어 총 73%의 네티즌이 인터넷 놀이문화가 생활을 변화시켰다고 답변했다. 반면, 별로 달라진게 없다고 답변한 네티즌은 24.8%에 불과했다.

    인터넷 놀이로부터 어느 정도 영향을 받고있느냐는 질문에 많이 받는다고 답변한 네티즌은 22%였으며, 조금 받는다는 네티즌은 41%, 보통이다라고 답변한 네티즌은 25.4%로 네티즌 열에 아홉은 인터넷 놀이로 생활에 영향을 받고있다고 답변했다. 그밖에 별로 영향을 받지않는다는 대답은 10.5%, 전혀 받지않는다는 답변은 1.1% 였다.

    인터넷 놀이문화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게임이라고 답변한 네티즌이 33%로 가장 많았으며, 채팅이라고 응답한 네티즌이 20%, MP3로 음악듣기라고 답변한 네티즌이 16%, 온라인 클럽활동을 든 네티즌이 13%였고 다음으로 영화보기(4.5%), 여행정보활용(4.3%)의 순이었다.

    놀이를 위한 인터넷 활용 시간이 하루에 얼마나 되는가에 대한 답변으로 1시간 미만이라고 응답한 네티즌이 21.9%, 1시간~2시간이 31.1%, 2시간 이상도 47%에 달했다. 특히 2시간 이상 놀이를 위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네티즌들을 성별로 분석한 결과 여성의 50%, 남성의 44%가 2시간 이상을 투자하는 것으로 드러나, 놀이를 위한 인터넷 활용시간은 남성보다 여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놀이문화의 특징을 묻는 질문에 네티즌 36%는 중독성을 들었고, 25.8%의 네티즌은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덜 받는 것이라고 답변했으며, 18%의 네티즌은 개인적이라는 점을 들었다. 그밖에 개방적이고 자유롭다(11.5%), 오프라인 놀이문화가 더욱 풍성해졌다(4.8%) 등이 있었다.

    ■ 조사 기간 : 2001.2.5~2001.2.14

    ■ 조사 대상 : 18,974명 - 남자 49.7%, 여자 50.3% - 학생 62.2%, 회사원 12.9%, 기타 8.2%, 주부 5.5%, 공무원 5.2%, 전문직 4.5%, 사무직 1.5%

    자료출처: 심마니

    - 함성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