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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새 인터넷팀 신설
야후, 아메리카온라인(AOL) 등과 함께 세계적 포털을 다투고 있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유료 인터넷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퍼스널닷넷’이라는 새로운 팀을 결성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신설된 ‘퍼스널닷넷’팀은 앞으로 ‘MSN’ 포털사이트와 ‘엔카르타’(백과사전 서비스) 및 ‘머니’(서비스와 개인 금융관리 서비스) 사이트 서비스를 결합하는 인터넷 정보를 개발, 서비스하게 된다. MS의 한 관계자는 “웹이 개인적인 사이트에서 통합적인 서비스 형태로 진보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신설팀이 제공할 구체적 인터넷 정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유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퍼스널닷넷’의 소속은 닷넷서비스 부사장인 밥 무글리아가 이끄는 ‘퍼스널서비스그룹’이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 함성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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