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흘러 바다에 이른다
리임 ·
2025년 04월 13일
여기서는 사회생활을 하는 데 필연적으로 갖게 되는 대인관계에 대하여 생각해 볼까요?
흔히 우리 사회는 개개인의 능력이나 실력보다 인간적인 유대관계가 더 중요시 된다고 합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어느 조직, 어느 사회에서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간적인 신뢰를 얻고 또 인간적인 유대관계를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난 돌은 스스로 산꼭대기에서 한 치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없이 유연한 물은 산골짜기에서 시작하여 끝없이 흘러 마침내 바다에 이릅니다.
이를 인간관계에 비유한다면 부드럽고 친절한 사람은 모든 일을 원만하게 해결하여 목적을 이룹니다.
이에 비하여 성격적으로 모나고 남과 잘 다투는 사람은 사소한 일에도 장애가 많습니다.
친절하고 겸손한 태도!
이것은 우선 겉보기에는 아무런 힘도 엉ㅄ고 답답할 만큼 무기력한 것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그 결과를 보면 불친절하고 거만한 태도를 가지는 사람이 이루지 못하는 일을 해냅니다.
동양사회에서 으뜸으로 치는 덕(德)이라는 것도 실은 이런 겸손한 마음가짐과 친절한 매너가 이루어내는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