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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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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남침례교, C.C.C.와 협력선교

    • 중국 정부 지하교회 폐쇄 추진 중: 중국은 지하 가톨릭 중심지인 헤베이성, 개신교 지하운 동 중심지인 헤난성, 미국과 한국 선교사들의 활동지인 리아오닝 성 등에서 지하교회 지도 자를 체포 또는 추방하고, 교회 건물과 예배 처소 폐쇄와 함께, 교회들을 3자 애국운동에 합 류시키고 있다.

    • 중국기독교협의회, 미국 남침례교 해외 선교부와 관계 단절: 미국 남침례교 해외선교부가 ‘비밀’ 선교활동을 했기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남침례교 선교부는 ’80년대 초 부터 교사와 의사 등 전문직 선교사를 중국에 파송했고, 중국 기독교협의회와의 공식관계는 ’96년부터였다.
    • 러시아 NTV,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방영 강행: 러시아 NTV는 정교회 경고를 무시 하고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을 방영했다. 이 는 그리스도를 육욕으로 고뇌하는 인간으로 묘사해 ’88년 방영되자마자 미국과 유럽에서 강력한 반발을 샀고, 칠레, 남아공에서는 상영금지되기도 했다.
    • 이슬람권 선교 위한 역(逆)라마단 기도운동: 이슬람의 전통적인 라마단 금식기도 기간(’ 98.1.1~1.30)에 전세계 기독교권은 이슬람을 위한 중보기도 네트웍을 마련, 기도 중이며, 한 국의 이슬람권 선교협의회와 예수전도단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 유럽 성서공회 ‘평화 소책자’ 제작: 이스라엘과 웨스트 뱅크, 가자 지구에 배포될 ‘평 화 소책자’에는 평화와 갈등 해소 관련 성경구절이 아랍어와 히브리어로 적혀 있으며, 인 류에게는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내용과 화해자로서의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있다. 5만권 의 소책자는 내년 부활절 기간에 배포 예정.
    • 솔로몬 성전 기록 유물 발견: 솔로몬 성전의 존재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도기 조각이 발견됐다고 ‘성서 고고학 리뷰’지 11-12월호가 밝혔다. 3천년 전의 이 도자 기 조각은 가로 8.9, 세로 10.16센티미터로, 여기에는 이스라엘 왕 ‘아쉬야후’가 ‘여호와 의 집’을 위한 헌금 3세겔을 기부자에게 명령하고 있다. 성경 외에 솔로몬 성전에 대한 고 고학 유물은 이스라엘 아라드 마을에서 발견된 주전 6세기의 사금파리가 유일하다.
    • 남아공 종교지도자, ‘진실과 화해…’ 증언: 남아공의 종교지도자들이 인종차별 청산을 위해 구성된 ‘진실과 화해 위원회’(위원장 투투 성공회 대주교)에 출두, 자신들이 아파르 트헤이트(인종차별정책) 체제에서 범했던 탄압을 증언하게 되었다.
    • 캐나다 연합 그리스도교회 빌 총회장, “부활 믿지 않는다.” 충격: 캐나다 연합 그리스도 교회(UCC) 신임 총회장 빌 핍스 목사는 “예수가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고는 믿지 않는다. 예수가 부활했다는 것을 과학적 사실이라고 생각지 않는다.”고 발언, 논쟁 중. 보수 진영은 그를 이단으로 몰아붙이고, 자유주의 진영은 그의 발언이 그리스도의 현대적 의미를 재고케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신앙적 다양성을 강조하는 UCC의 전통을 내세우고 있 다.
    • 미국 비종교인 학자 75퍼센트, ‘기원전’, ‘서기’ 표기 사용: 미국의 비종교인 학자 3 명 중 2명이 주전(B.C.), 주후(A.D.) 표기법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기원전(B.C.E.), 서기 (C.E.)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고.
    • 미국 빈야드교회연합 창설자 존 윔버 사망(’97.11.17): 그는 미국 내 450개, 해외 250개 빈야드교회 지도자로 활동해왔다.
    • 미국 남침례교, C.C.C.와의 협력선교 합의: 미국 남침례교 해외선교부(IMB) 제리 랜킨 대 표와 베일리 막스 C.C.C. 부총재는 세계 최대 대학생 선교운동 단체인 C.C.C.의 열정과 남 침례교 선교사들의 교회 개척 전문기술을 결합, 기독교 선교의 새 장을 열겠다고 선언(’ 97.11.5).
    • 사탄교 교주 라베이 사망: 라베이는 ’66년 사탄교를 창설, ’67년 사탄식 결혼을 해 세인 의 주목을 받았다. 사탄교 최대의 명절인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 그의 죽음을 추종자들에게 는 비밀에 부쳤다.
    • 교황 방문 쿠바, 크리스마스 휴일 선포: 쿠바의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은 교황의 쿠바 방문(1. 21~25)을 앞두고 성탄절을 ’97년 한 해만 휴일로 선포했다. 이로서 지난 ’69년 사 탕수수 수확 계절을 피한다는 이유로 성탄절 휴일을 폐지한 이래 쿠바는 28년만에 성탄절을 맞이했는데, 1천 1백만 인구 중 4백만이 가톨릭 신자이다.
    • 홍콩 자살 급증, 경제난으로 2달간 50% 늘어: 홍콩의 자살자 수가 경제난이 시작된 이래 무려 3배로 증가했다. 사마리탄 자선단체의 프란시스로 이사장은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하루 평균 자살발생 건수가 6건으로 급증했으며 고민상담 전화건수도 지난 2개월 간 50퍼센트나 늘었다고 설명.
    • 선교한국 ’98, 8월 3~8일 개최: ‘21세기 선교를 향한 최후의 개척자들’을 주제로 6,500여 명의 청년대학생, 국내·외 선교사, 선교단체 및 교단들이 총집결한 가운데 진행되 며 C.C.C.(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김준곤 목사)가 준비단체로 섬긴다.

    - KCCC 편집실 (월드미션 다이제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