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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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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밀레니엄 행사 추진!

  • 「선교한국 ’98 대회」 8월 3일~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21세기 선교를 향한 최후의 개척자들’을 주제로 한 좥선교한국 ’98」은 국내 100여개 선교단체와 교회 가 참여하고, 6,500여명의 선교관심자들이 동원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연합선교 대회로, 올해는 C.C.C.가 주관한다. ’96년 제5회까지 1만6천여 명의 젊은이들이 참석, 5,200여명이 장·단기 선교사로 자신을 드리기로 다짐한 바 있다(본지 30면 기사 참조).

  • 전세계 토착신앙, 급속히 늘고 있다: 부족전래종교가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선교학자 데이빗 바렛에 따르면, 정령숭배, 다신교, 무속신앙 등 소위 부족전 래종교는 현재 5,600개 부족에 2억 4,416만여명으로 1900년 당시 1억633만명에서 두 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최근 10년의 증가율이 상당히 높다. 또한 도시빈민가 거주 인 구는 매년 8,900만 명씩 증가, 현재 11억 22,000만여명에 달하여 도시선교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영세민의 숫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한편 세계 주요 종교별 신자수는 기독교 19억, 이슬람 11억, 힌두교 7억, 무종교 7억, 불교 3억, 부족전래종교 2억여 명이며, 기독교계 인구는 로마카톨릭 10억, 개신교 3억, 유색인종 토착기독교와 정교회 가 각각 2억 순이었다.

  • 영국, 누가 생일인지 알리자: 새로운 천년이 시작될 때 ‘누구의 생일을 축하하는 것인지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기 위해 영국복음주의연맹은 ‘안노 도 미나이’(Anno Domini; 주후)라는 계간지를 발행했다(4.18).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2000년을 그리스도 탄생과 연관시킨 영국인은 6명중 1명꼴이라고.

  • 독일, 밀레니엄 행사 추진: 세계적으로 다양한 밀레니엠(천년기) 행사들이 기획되고 있는 가운데, 독일개신교회(EKD)는 4월말 교회회의를 열어 새로운 천년기를 하루 앞둔 1999년 연말과 2000년 당일 ‘하나님의 손에 있는 우리의 시간-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서기 2000년’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열 것이라고….

  • 인터콥, 중아아시아 T국 방송 인수, 이슬람 선교방송 “준비중”: 인터콥(대표: 최바울)이 모슬렘 세력권으로 알려진 T국에 라디오 선교방송 개국을 추진하고 있다. 현 재 T국에는 한 서구 선교단체가 수도에서 방송선교를 하고 있고, 세계적인 복음방송 TWR이 인근섬에서 전파를 쏘아 올리고 있다. “라디오 방송은 가장 광범위한 청 취자를 확보하고 있는 매체인만큼 공개적 전도가 금지된 T국에서 매운 효과적인 선교방법이 될 것”이라고.

  • 태국교회 연 20%씩 급증: 태국교회는 ’91년 729개에서, ’97년에는 1,608개처로 증가했다. 태국 북부지방에 교회의 49.8퍼센트가 집중되어 있는데, 치앙마이가 246개, 치아라이 214, 매헝선 79개 순이며, 수도 방콕에는 162개 교회가 있다.

  • 파키스탄, 주교자살 종교분쟁 우려: 파키스탄의 대표적 인권운동가 존 조셉주교(65세)는 지난 6일 ‘악마의 시’ 저자인 살먼 루시디를 긍정적으로 평했다는 이유로 법 원이 한 기독교도에게 사형선고를 내리자 이에 항의, 법원 내에서 권총으로 자살했다. 수천명의 추도객들은 기독교도 탄압 중단과 신성모독법 페지 등을 요구하며 시위 에 나섰다(5.8). 파키스탄의 악명높은 신성모독법은 이슬람교 창시자 모하메드를 비난하는 어떠한 말이나 저술에 대해서도 의무적으로 사형선고를 내리도록 규정돼 있다. 파키스탄 내 소수종파인 기독교와 힌두교도를 탄압하기 위한 종교박해법으로 지목되는 악명 높은 이 법 제정 이후 사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2백여 명.

  • 미국 성인 44퍼센트, 매주 종교집회 참석-선진국 중 가장 높아: 캐나다(38%), 영국(27%), 프랑스(21%), 독일(14%), 일본(3%), 러시아(2%)를 훨씬 웃도는 수준. 미국의 높은 비율은 노령인구 증가와 관련 있는듯.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어디에서 왔고 어느 곳으로 가는지?’에 관심을 갖기 때문이라고. 경제적 어려움, 정치적 불안정이 만연한 가난한 나라일수록 종교의식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아, 아프리카 나이지리아(89%), 필리핀(68%), 남아공(56%), 폴란드(55%) 등이 우위로 꼽혔다.

  • 호주 교회 “젊은이가 없다.”: “호주 교회 신자의 3분의 1 이상이 60세가 넘는 고령이며 교회사역에 대한 신자들의 의지 또한 매우 미약하다.”는 설문조사가 나온 이래 큰 문제에 직면해 있다. 현재 주류 교회들의 40퍼센트가 15년 안에 사라질 것이라고. 성경과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결합시켜 재조명하는 작업과, 커뮤니티로 파고 드는 현대적인 예배 등 교회문화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제 교회들은 신자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적극 찾아나서야 한다고.

    - 편집실 (KC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