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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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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의 자화상

    Jesus' Self-Portrait

    "마음이 가난한 사람, 슬퍼하는 사람, 유순한 사람, 의를 위해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 남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 화평을 이루는 사람,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마 5:3-10). 이 말씀은 예수님의 자화상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축복받으신 분입니다. 축복받으신 분의 얼굴에는 가난함, 온유함, 애통함, 굶주림, 의를 위한 목마름, 불쌍히 여김, 마음의 청결함, 화평에 대한 소망, 그리고 핍박받은 흔적들이 있습니다.

    욕심과 이기심으로 메말라 가는 사회속에서 힘보다는 섬김을, 자기를 채우는 욕망보다는 다른 이들이 반자리에 함께함을, 모 두가 자신을 방어하려 남들을 공격하는 그 화살들을 다 받아줌으로써 우리가 우리의 한 짓들에 대하여 눈을 뜨게하는 그 분의 모습은 분명 복된 모습입니다. 그 속에 충만한 복이 없고서야 어찌 그럴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처럼 되라는 것이 복음서가 우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전부입니다.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자화상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자화상을 우리 눈앞에 간직한다면,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처럼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우리는 곧 알게 됩 니다.

    - 이학권 목사 (뉴욕 새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