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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타기 (4) - 비져너리
한국 모 기업의 기획실에서 일을 하고있는 친구가 미국 출장을 와서 함께 식사를 하며 오랫동안 하지 못한 긴 이야기를 했다. 부친은 목사님이고 아들 삼 형제 중 첫째와 셋째는 목회자의 길을 가고있고 둘째인 이 친구만이 앞으로 사업가의 꿈을 안고 학교 졸업 후 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 친구의 앞으로 계획은 50살쯤 해서 은퇴를 하고 그 후엔 선교사로 나가서 텐트메이커(현지에서 자급자족하는 선교사)로 일을 하고싶다고 한다. 지금은 자칭 비져너리(비즈니스맨 + 미셔너리:선교사)의 생활을 한다고 해서 나를 감동시켰다. 학창시절에 함께 선교의 꿈을 꾸고 땀흘리며 기도하던 때를 돌이켜보며 앞으로의 더 큰 꿈을 계획했던 그 친구와의 시간이 내 영혼의 깊은곳에 신선한 봄바람처럼 스며들어 새로운 생명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인터넷 브라우져에도 한번 검색했던 페이지를 기억하는 장치가 되어있어서 브라우저의 '돌아가기(Back)' 버튼을 누르면 케쉬디렉토리라는 저장창고에서 내용을 불러오기 때문에 인터넷으로부터 다시 불러오는 것 보다도 훨씬 빠르게 내용을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케쉬디스크를 키우면 그만큼 더 많은 페이지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한 번 방문했던 페이지를 다시 볼때면 그만큼 빨리 볼 수 있도록 해준다. 브라우저의 케쉬디스크는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충분 하다면 케쉬디스크의 크기를 약 10,000K로 키우면 좋다. 네비게이터 3.X: 1. Options menu - Network Preferences - Cache tab. 2. Disk Cache를 10,000K로 변환 (Memory Cache는 바꾸지 마십시오.) 커뮤니게이터 1. Edit - Preferences - Advanced - Cache. 2. Disk Cache를 10,000K로 변환 (Memory Cache는 바꾸지 마십시오.)
-박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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