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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년 경제전망:미국과 한국

    2001년의 경제를 살아가야할 젊은 크리스천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빕니다.

    나스닥과 코스닥이 땅으로 꺼지고 있다. 나스닥과 코스닥의 하강은 젊은이들에게 걱정스러울수 밖에 없다. 기술주 이기 때문에 젊은이들의 꿈이 닮겨있고 자부심이 닮겨있다. 나스닥이2000년 3월의 지수보다 반이나 폭락했고 한국의 코스닥은 완전 파괴지경 이다. 불경기가 미국을 치면 한국은? 젊은이들의 직업은? 우리 크리스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미국은 지난 10년간 연속호황을 누리고 나스닥의 급등에 따라 많은 젊은이들이 부자가 되었다. 이제 거품이 빠지며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것 뿐 걱정할것이 없다. 2001년 초기 6개월간이 증권이나 국민총생산등에서 하강을 보겠으나 이자율이 1-1.5% 정도 년내 하락하면 GDP 2.5%, 낮은 인프레,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리라 본다. 2001년 후반부터 내년 초까지 나스닥중심으로 증권의 회복이 있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돈버는 사람이 생길 것이다. 지금 나스닥의 인터넷주는 완전히 쓰레기 가격으로 내려왔고 2001년 초반 계속 가격하락 하겠으나 2001년 후반부터 인터넷 인프라중심 (예:inktomi, cashflow)으로 대반격을 할것으로 본다. 즉, 살아남은 인터넷은 빛을 볼 것이다.

    한국은? 미국의 영향으로 증권이 요동할 것으로 본다. 작년 아시아 최고의 하락을 보였으므로 더 내려갈것 없다고 본다. 일본 엔화의 약화가 걱정되나 수출증가, 수입감소등으로 경제전반이 호전되고 주가도 약간 오르리라 본다. 단, 구조조정이 지연되면 한번더 어려운 시련이 오리라 본다. 정치가 깨끗하고 경제가 정직한 나라가 되기 바란다. 검소한 국민이 되기 바란다. 이런 조건하에서는 예측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잘되면 저축하고 어려우면 풀고 나누는 아름다운 경제실천이 나라가 될 것이니까.

    주여, 2001년을 지키시사 당신의 자녀들을 굶지말게 하시고 영적 물적으로 풍족한 한해가 되게 하소서.

    이 근석 교수가 2001년 1월 9일 드림

    - 이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