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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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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의 이름을 부르실

    내가 아는 사람 하나는 기독교 일에 종사하는 사람인데 여덟 번까지 머리를 빠빡 깎았읍니다. 왜 그렇게 다니는가 하면 항상 간음죄를 짓기 때문에 그래서 다시는 안하겠다고 머리를 빡락 깎아 버리고는 또 합니다. 이렇게 자기의 피 속에서부터 그것이 있읍니다. 나쁜 버릇이 있읍니다. 그런데 그러한 정상까지 예수님은 다 알고 계실 것인가 하는 의문이 있 겠지만 우리를 심판하시는 예수님은 그러한 것까지 다 알고 계십니다.
    베드로는 비겁하지 않았읍니까? 죽어도 예수님만을 따르겠다고 하였지 만 그러나 급한 때가 닥치니까 자라 목처럼 쓱 들어가 버렸읍니다. 계 집종 앞에서 예수님을 저주까지 하였읍니다. 그러나 그런 베드로를 예 수님께서는 디베랴 바닷가로 찾아가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었 읍니다. 그때 베드로가 '모르심이 없사오니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 님이 아십니다'고 고백했읍니다. 이렇게 우리가 약해서 주님을 배반 했을 때에도 주님은 우리의 심정을 알아주십니다. 그래서 세 번씩 적극 적인 발언으로 사랑을 고백시킴으로써 그 상처를 파내어 주시는 예수님 이십니다. 내 정상을 다 아십니다. 내가 가진 문제와 다른 사람이 가진 문제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다른 사람에게 고통이 안 될 것이 나에게 고통이 될 수가 있읍니다. 인간은 다 각자 다르게 창조함을 받았기 때 문입니다. 요한복음 10장에 보면 주님께서 자기의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낸다고 하였읍니다. 내 모습 그대로 알아주실 분은 예수님밖에는 없읍니다. 이해를 해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문제를 주님에게 맡길 수가 있고 주님은 그것을 해결해 주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 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요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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