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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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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의 눈

    예화를 하나 들면, 많은 보물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읍니다. 그 사람은 내게 있는 보물은 금과 은보다도 더 좋은 것이고 누구든지 빈 그룻을 가지고 오면 그것을 채워 주겠다고 했읍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그릇을 가지고 갔읍니다. 금보다 은보다 더 귀한 것이기에 큰 그릇을 가지고 가면 미안해서 제일 작은 그릇을 가지고 갔읍니다. 주인은 아무 말 없이 가득 채워 주었읍니다. 두 번째 사람은 그것을 보고 그 사람보다 조금 더 큰 그릇을 가지고 갔읍니다. 주인은 또 아무 말 없이 가득 채워 주었읍니다. 그것을 보고 있던 세 번째 사람은 그보다 더 큰 그릇을 가지고 갔읍니다. 너무 커서 미안하지만 한번 가지고 가 보자고 생각하고 갔더니 크고 작은 것은 하나도 따지지 않고 또 아무 말 없이 가득 채워 주었읍니다. 네 번째 사람은 세 번째 사람보다 더 큰 그릇을 가지고 갔읍니다. 역시 가득 채워 주었읍니다. 그러자 첫 번째 사람이 항의하기를 "왜 다른 사람은 나보다 더 큰 그릇인데 가득 채워 주었읍니까?"라고 했읍니다. 주인은 그 사람에게 "너는 더 줄래야 줄 것이 없지 않느냐? 그만큼밖에 채워 줄 수 없지 않았느냐?"고 대답했읍니다.

    (왕하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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