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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용기
나폴레옹의 모든 전쟁 승리의 비결은 최후의 5분간에 있었읍니다. 한 번은 알프스 산을 넘어갈 때 척후병을 보내서 탐지를 해 봤읍니다. 이탈리아를 점령하려 할 때 척후병이 다녀와서 보고하기를 "갈 수는 있읍 니다. 그러나···"라고 했읍니다. 그리고 그러나 다음에 "가다가는 큰 일 나겠읍니다. 못 가겠습니다. "라는 말을 하려 했읍니다. 사실 나폴레옹 같은 독재자에게 보고할 때 처음부터 갈 수 없다고 말하면 몽둥이를 맞을 테니까 "갈 수 있읍니다. 그러나..." 하고 말하려니까 "그만 말해라." 하고는 나폴레옹은 알프스 산을 넘었읍니다. 한 번은 5만 군대가 다리를 건너가야 하는데 다리가 거의 구부러져서 금방 내려앉게 생겼읍니다. 그래서 모든 참모들은 갈 수가 없다고 하였읍니다. 그러자 나폴 레옹이 최후의 5분간, 아니 최후의 20초 동안에 칼을 휘두르며 한복판 에 섰읍니다. 그리고 지나가라고 명령을 내렸읍니다. 그러니까 나폴레옹은 언제나 생명을 건 것입니다. 죽음 아니면 승리를 택하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법입니다. 그래서 제일 위험한 자리에 서서 進軍 나팔을 불게 하여 5만 명이 다 지나가게 하였읍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어떤 문제 앞에 섰을 때에 독수리의 돌려치는 날개처럼 힘차게 방향을 바꿔 나아가면 그것이 偉大한 勝利를 가져 올 것입니다. (민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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