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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눈
인도의 성자 썬다싱은 자기 조상의 신과 예수중 어느 신이 참 신인가 를 알 수 없어 괴로와 하다가 '살아 계신 하나님이여, 어린 영혼에게 살 아 계신 참 하나님을 가르쳐 주옵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더니 십자가 를 지신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내가 너의 참 하나님이라고 가르쳐 주셨 답니다. 그때부터 그는 전적으로 주님께 헌신했읍니다. 이와 같이 많은 사람의 신앙 생활 가운데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나타나셨다든지 주님 께서 친히 나타나셔서 환상으로 말씀하셨다든지 하는 이야기가 많이 있 읍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어떠한 경우는 극적으 로 환상처럼 육체로 나타내시기도 하시지만, 그러나 보지 않고 믿는 자 가 복이 있다고 하셨읍니다. 우리는 그런 환상을 구하지 말고 주님이 나 와 함께 계시고 언제 어디서나 은총으로 사랑으로 인도해 주신다는 사 실을 믿어야 하겠읍니다. 특별한 경우에는 하나님이 환상으로 나타나셨 지만 주님께서 언제나 그렇게 하시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같이 계심을 믿음의 눈으로 소유해야 하겠습니다. (요 20 : 27) (히 11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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