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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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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을 사실대로 이야기합시다

    어떤 여학생이 결혼하고 몇 년 후에 이혼 직전에 저에게 와서 이야기하기를 남편 욕을 실컷 하고는 이혼을 하든지, 미치든지, 죽든지 해야지 못 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혼 직전이고 발광 직전이고 자살 직전입니다. 그러면서 "목사님, 왜 그때 결혼을 말리지 않았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사람은 믿지 않는 사람과는 결혼하지 말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듣지 않고 결혼을 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죽은 사람이 살아나도 쓸데없다. ' 지금 우리가 증거하는 복음을 사실로 믿으십시오. 제가 이 사실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그 이자가 와서 왜 그때 결혼을 말리지 않았느냐고 원망을 품듯이 이 다음에 지옥간 사람들이 왜 당신이 나에게 지옥이 있다고 더 분명하게 말하지 아니했느냐고 우리를 원망하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그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더 크게 분명한 소리로 우리가 욕을 좀 먹더라도 세상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어야겠습니다. 우리의 복음 가운데는 천국과 지옥이 분명히 포함되어야 합니다. 죽어서 좋은 곳에 가느냐 나쁜 곳에 가느냐, 반드시 청산이 있습니다. 우리가 악을 행하고 선을 행하고 하는 것이 다 일반이라고 하지만 그럴 수는 없습니다. 팥 심은 데 팥 나고 콩 심은 데 콩이 납니다. 죄는 속죄하든가 용서를 받든가 탕감을 받든가 처리를 해야지- 그것을 그냥 가지고 하나님 앞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청산이 있습니다.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굉장한 사기 사건이 있습니다. 지옥도 천국도 없다. 하나님도 없다 하는 것이 인류가 사기당한 사건 가운데 최대의 사기 사건입니다. 우리도 속았습니까? 당신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부모 형제들이 그렇게 믿고 있습니까? 우리는 사기당하지 맙시다. 우리 민족을 사기하지 맙시다. 사실을 사실대로 이야기합시다. 코페르니쿠스처럼 진리를 말합시다.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눅16: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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