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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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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을 위한 충성과 결사

    일본 군인들이 천황을 위해서 바치는 헌신도는 세계적인 표본이 되고 있습니다. 만주 사변 당시 여순항을 포위하는 일본 군대가 철조망을 자르지 않으면 진군을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약 300∼400명의 중대원을 데리고 있던 중대장이 "여러분 가운데 10여 명을 회생시켜야 되겠습니다. 달려만 가면 총에 맛아 죽지만 한 사람이 가먼 둘째 사람이 가고 또 세재 사람이 가고 한 10여 명이 가서 한 사람이 한 줄씩만 자르면 저 철조망을 모두 자를 수 있는데 누가 천황을 위해서 가겠습니까?"라고 말하자 그 중대에서 한 사람도 빠짐없이 300명이 다 나섰습니다 그래서 중대장이 열 사람을 골라서 희생시킨 후에 그 철조망을 돌파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만일 우리 젊은이들이 주님을 위해 이렇게 충성과 결사를 각오한다면 우리 민족의 복음화는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우리는 조심스럽게 살아야 될 줄로 생각합니다. 어제까지 우리가 주를 위해 죽겠다고, 이 일을 위해서 몸을 바치겠다고 서약을 했지만, 오늘 그 마음을 헌신짝처럼 바꿔 버릴 수 있는 것이 간사한 인간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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