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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맡긴 일
독일에 말린 미네르라는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히틀러 치하에서 본 회퍼라고 하는 분과 함께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많은 고문을 당했습니다. 본 회퍼는 죽고 미네르 목사님은 생존해서 출옥을 했습니다. 그는 정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꿈을 꾸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 있었습니다. 아주 심각한 표정을 하고 열을 지어 서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너는 네가 한 일을 변명해보라."고 했습니다. 자기도 거기서 머리를 숙이고 있는데 자기에게 그 말을 하지 않고 자기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물음에 "나를 반대하고 욕하는 사람만 있었지 나에게 예 수를 전해 주는 사람은 없어서 믿지 않았다. "고 했습니다. 일곱 밤을 계속해서 이 꿈을 꾸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위탁한 것이 있습니다. 이 민족을 복음으로 구해야 하겠습니다. 세계 선교를 우리가 담당해야 하겠습니다. 에스더처럼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구하면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한 땅 끝까지 이르는 증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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