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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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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에 새긴 이름

    프랑스의 한 병사가 가슴에 총탄이 박혀서 그것을 빼내는 수술을 하려고 하니까 "좀더 깊이 깨 보십시오. 내 가슴 속 깊이 조국이 들어 있습니다. "라고 했답니다. 브라우닝의 시에는 '내 마음을 열어 보면 마음깊이 새겨진 한 이름이 있는데, 그 이름은 내 조국이다. '는 구절이 있습니다. 우리의 가슴 깊이, 이 젊은 C.C.C.의 학생들의 가슴 깊이 새겨진 꿈과 이름은 무엇이며 누구입니까? 그것을 위해서 죽고 그것을 위해서 미치고 그것을 위해서 울어 보고 엮 개라도 목숨을 바치고 싶은 그 정열과 그 꿈과 그 낭만과 그 눈물의 대상은 누구입니까? 늙어서 바쳐질 사람도 있습니다. 청춘 시절에, 때 묻지 않은 학생 시절에 한 평생을 바치기로 작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새겨진 그 이름, 내 조국의 이름, 민족의 이름을 위해 여러분과 저는 환상과 꿈을 지니고 낭만 속에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청춘을 불태워야 되겠습니다. 그런 꿈의 청지기가 되어서 그 꿈을 다른 사람에게도 심어 주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고후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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