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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적인 불신
데이비드 흄은 회의론자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악마적인 반신론자입니다. 반그리스도인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대해서 '그는 내가 예수를 안 믿는다고 해서 나를 지옥에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를 죽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나에게 어쩔 수 없는 것이 있다. 나는 그를 지옥에 가서도 반항하겠다. '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것은 악마적이고 지옥적인 불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묵시록에 보면 7년 대환난 때 살아 남는 사람들은 많은 기적을 보게 됩니다. 지상의 대부분의 예수 믿었던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립니다. 공중으로 예수님을 만나러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지진이 일어나고 흉년과 기근이 생기고 사방에서 천재 지변이 일어나 인심은 악할 대로 악해지고 전쟁의 결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게 됩니다. 태양 빛은 더 뜨거워지고 몸에는 창질이 생기는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불신자들은 회개하지 않고 더욱 하나님을 저주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얼마나 강퍅하고 얼마나 못된 악마적인 최후의 발악입니까 ! 십자가 위에서 회개하지 않은 그 강도는 바로 그러한 종류의 사람입니다. 고통이 승화가 될 때에는 하나님을 만나는 좋은 동기가 되지만 그것이 악화되면 악마화가 되고 지옥화가 됩니다.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 23: 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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