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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만족
(벤허)를 읽어 보면 동방 박사 세 사람에 대해 재미있게 묘사를 했는 데 하나는 철학을 대표하는 사람이요, 또 하나는 윤리를 대표하는 사람 이요, 다른 하나는 종교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참을 찾고, 선 을 찾고, 미를 찾고,즉 인간의 진선미를 찾아 땅끝까지, 세상 끝까지 가 보았읍니다. 인간의 철학과 종교, 윤리가 추구하는 꼭대기까지 가 보니 까 거기에서 구세주를 만나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읍니다. 구세주 는 사랑인데, 그 사랑은 재능이 아니라 인격이었읍니다. 그래서 별의 안내를 받아서 예수님을 만난다는 이야기가 있읍니다. 썬다싱은 하나님 을 만나지 못한다면 죽어 버리겠다고 하며 죽음이냐 하나님이냐의 양자 택일을 놓고 기도하다가 십자가를 짊어지신 예수님이 나타나심을 보았 다는 이야기가 있읍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하 는 말씀이 있읍니다. 우리가 열심으로 구하면 의에 주리고 목마르게 됩 니다. 진실로 주의 뜻을 구하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기를 원하고 주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사모하면 배가 불러집니다. 물 한 컵 정도로 조금만 얻는 것이 아니라 오아시스 같은 생수의 홍수를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부족함이 없게 되는 것은 예수를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도덕을 추구하고, 철학을 추구하고, 종교를 추구하고, 열심으로 하나님 의 뜻을 묻고 물으면 예수를 발견하게 되어 거기서 만족함을 얻게 됩니 다. '내가 주 안에서 쉴 때까지 내게 평안이 없었나이다'는 말처럼 진 정한 만족은 그리스도 안에서 얻게 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모세가 광야에 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 려 하심이니라(요 3: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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