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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생명에의 기쁨
유명한 카레리우스 황제가 있었는데 그 황제는 모든 기독교인들을 박해를 하고 학살을 하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때 경호 장교 한 사람이 학살당하는 기독교인들의 기쁜 표정과 승리의 찬송을 부르며 감사히 죽어 가는 순교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들 속에 생명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 그 장교는 그들 속에 예수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자기도 예수를 믿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즉시로 그 사람은 순교를 했습니다. 기독교인 이 된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였기 때문에 그만큼 신앙 고백이란 값있는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마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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