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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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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격스런 감사

    이런 이야기가 있읍니다. 노래는 부를 때까지 노래가 아니며, 종은 을 릴 때까지 종이 아니고, 사랑은 표현할 때까지 사랑이 아니며, 축복은 감사할 때까지 축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하고 표 현해야 합니다. 인간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언어를 가지고 살고 있기 때 문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어느 교회에서 성도 한 분이 이렇게 감사하는 것을 보았읍니다. 자기의 독자 아들이 죽은 것을 감사하는데, "내 아들이 죄 안 짓고 깨끗 하게 신앙 생활하다 주님의 품에 갔으니 감사하고, 내 마음을 이제는 주 님만 바라보게 하였으니 감사하고, 이제는 하늘 나라를 향한 마음이 더 욱 강렬해 졌으니 감사하고, 이런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주신 것을 감사하고‥‥‥‥"라고 하였읍니다. 얼마나 감격스러운 감사인지 모르 겠읍니다. 이것은 크리스찬의 마음에서만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 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 14 : 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 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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