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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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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하는 마음

    지옥의 사람을 천국에 갖다 놓으면 천국이 되느냐 하면 그에게 천국 이 되지 못하고 더 지옥입니다. 지옥의 사람은 지옥에서 살아야 합니 다. 강아지란 놈은 침대 위에다 갖다 놓으면 막 불편해 가지고 낑낑거 리고 다닙니다. 강아지는 강아지 사는 집에다 갖다 놔야 합니다. 환경 이 달라서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시골에 계시던 할머니들을 아파트에 모셔다 놓으면 모든 것이 자동적이고 편리한데도 여기가 지옥이라며 떨어져 자살하기도 하고 시골로 가 버리십니다. 밭을 매고 김을 매고 된장국을 먹어야 편합니다. 지옥의 사람도 천국 사람하고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인간도 서로 통해야 합니다. 서로 주고 받아야 합니 다. 사랑이 오고 가야 합니다. 그런데 언어 불통이면 그 사람에게 맞는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지금 인간은 하나님과 전혀 불통 입니다. 어떻게 하면 통할 수가 있겠읍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 예수의 구속의 은혜를 통해서, 예수님을 매개로 해서 하 나님과 내가 말이 통하게 됩니다. 교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 님, 말씀하십시오. 그렇게 하겠읍니다. 당신은 나의 기쁨입니다. 당신은 나의 빛이십니다. 모든 것의 모든 것입니다. 아멘.' 이렇게 우리의 마 음이 주고 받아질 때, 같아질 때 그것이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듯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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