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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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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행이 없는 삶

    영국의 한 여성은 종신 금고형을 받아 평생 죄수가 되었읍니다. 그런데 감옥 속에서 예수를 믿고 거룩해져서 이런 시를 썼읍니다. '주께서 나로 하여금 하늘을 날지 못하게 하시었네. 나는 이 좁은 새장의 한 마리 새, 주님이 나를 가두셨네. 하여 나 할 일 없기에 종일 노래하노라. 찬송하노라. 찬송 외에 달리할 것 없네. 찬송하라고 나 여기 가두셨으므로 나의 영은 주를 향해 종일 찬송하네. 십 배로 찬송 부르네. 백 배로 찬송 부르네. 찬송하며 눈을 떠 찬송하며 잠들고 찬송하며 습지리라.'

    그대로 옮길 수는 없지만 대강 이런 내용의 시입니다. 누가 그를 불행하게 할 수 있읍니까? 크리스찬에게는 불행이 없읍니다. 크리스찬에게는 비극이 없읍니다. 크리스찬은 예술가입니다. 삶의 예술가이고 삶의 찬조자입니다. 어디에서나 그는 환경의 노예가 아닙니다. 주의 영이 있는 곳에는 자유함이 있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 : 6)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고전 14:15)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 3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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