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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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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의 종교

    기독교는 피의 종교이다. 구약의 아벨의 피로 시작해서 유월절 양의 피, 구약 종교의 대표적 의식은 사람대신 짐승의 피를 흘려 속죄 제사를 드린 것이다.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다(히 9:22). 신약의 뜻도 예수의 피로 새 언약을 맺은 것이다(고전 11:25).

    피는 함축성이 깊다. 예수의 성혈(聖血), 유다의 악혈(惡血), 생(生)과 사(死)의 개념이 함축되어 있다.

    피는 현실성의 상징이기도 하다. 사상이나 소설, 신화, 시 같은 추상적인 것과 구별되어 피 흘린 사건은 현실성의 상징이다.

    피는 관련성의 상징이기도 하다. 혈연의 관계란 끊을 수가 없다. 예수의 피의 사건은 난의 생명과 죽음, 속죄와 정죄, 나와 혈연의 관련성, 그것을 먹고 살 실존적 현실성을 지니고 있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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