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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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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 타락과 부패의 보편성

    성경은 의인은 한 사람도 없다 했다(롬 3:10). 홍수 전야의 세상에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 이었다고 했다(창 6:5).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라(렘 17:9)'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전 9:3) 에덴의 인류 역사의 벽두에 죄가 들어왔다. 다윗은 자신이 죄악 중에 잉태되고 출생하였다고 했다(시 51:5).

    셰익스피어는 맥베드의 입을 통해 "오! 아라비아의 향수를 다 가지고도 이 피 묻은 손 하나 깨끗이 할 수 없단 말인가."라고 외친다. 카프카의 심판의 주인공은 실존적 인간의 상징인데 죄 값으로 끌려온 사형수이다. 인간의 언어와 문자와 종교와 문화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나와 하나님과 죄의 문제가 있었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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