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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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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묻은 신앙 체험을 하라

    신학자라든가 목사라든가 혹은 3대째 예수 믿는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일지라도 아무 영적 체험이 없는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를 믿은 지 얼마 안 되었어도 정말 피묻은 체험들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윗의 시를 읽어보면 그 이상 깊이와 폭을 가진 신앙적인 영적 체험은 다른 데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거기에는 참회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애정이 있습니다. 고민이 있습니다. 심연에서 부르짖는 소리가 있습니다. 고통의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라는 인간 고통의 가장 극한을 다윗은 자기의 체험을 통해서 고백했습니다.

    시편 42편에 보면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물 없는 팔레스타인 땅에서 사슴이 물을 찾고 다니는 그 처절한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사슴은 물이 없으면 광야에서 말라죽고 맙니다. 그와 같이 내가 주를 사모합니다. 그것은 실제로 자기가 광야에서 본 광경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했겠습니까?

    시편 40편 1, 2절을 보면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라고 했습니다. 시편 51편은 참회록 가운데서 그 어떤 참회록보다도 가장 심각하고 절실한 참회록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도 비범하게 경험을 했습니다. 시편 27편 10절을 보면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신앙 생활이 답답하고 무미건조하십니까? 예수의 십자가상의 피묻은 신앙 체험, 고통 체험, 속죄 체험, 사랑과 은혜 체험, 눈물의 골짜기를 통과해 보십시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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