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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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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어린 아이가 성장하면서 인간의 제 1조건으로 언어를 배우듯이 예수님의 제자들은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눅11:1)'라고 했다. 예수님은 새벽 미명 한적한 곳에서 기도했다. 산에 가서 기도하고 온 밤을 세워 기도하고 홀로 기도하고 금식하며 기도하고 겟세마네에서는 땀이 핏방울같이 떨어지는 절실한 기도를 했고 십자가상에서도 기도했다. 그리고 주기도를 제자들에게 가르쳤다. 베드로도 바울도 기도의 사람들이었다. 성경의 하나님이 크게 쓰신 인물 중 기도의 사람 아닌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인자가 올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는냐(눅18:8)'는 말씀은 참 기도하는 자를 보겠느냐로 해석될 수 있다. 바울은 쉬지 말고 숨쉬듯 기도하라고 했다(살전5:17).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다. 부부간에 대화가 막히면 숨이 막히듯이 고통스럽다. 말문과 기도의 숨통을 트라. '주여 가르치소서, 깨닫게 하소서, 행하게 하소서, 소생케 하소서(시119:33-37)' 주여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기도하게 하소서, 기도에 목마르게 하소서.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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